[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센터
■ 오늘 70여개 민생법안 처리…방송법 등 재표결
국회가 오후 본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방지법 등 70여개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4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에 대한 재표결도 이뤄집니다.
■ '명품 가방' 처분 고심…오후 검찰총장에 보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오후 서울중앙지검장을 만나 명품 가방 사건 수사에 대해 보고 받습니다. 두 차례 수사심의위원회의 엇갈린 판단을 받아 든 검찰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 2년째 '세수 펑크'…올해도 30조 덜 걷힌다
올해 세수가 예산안 대비 30조 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것으로, 정부는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이스라엘 "새 단계 진입"…미·프, 휴전 제안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새 단계에 진입했다"며 지상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인질 협상을 위한 21일간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 낮 30도 가을 늦더위…곳곳 요란한 소나기
중북부에 내렸던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오후 들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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