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절대적으로 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규탄한다"며 "공격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현지시간 2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 갈등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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