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14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0명이 민주당, 4명이 국민의힘 의원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금품선거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14명의 의원 말고도, 1000여 명이 지난 총선에서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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