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의 가해자에게 도검을 판매한 업체 대표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일본도를 제조·판매하도록 허가는 받았지만, 불법 행위인 인터넷 판매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또 국내 도검 전수조사를 벌여 이 업체 대표 2명 외에도 총포화약법을 어긴 12명을 함께 입건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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