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세븐틴 팬덤, 민원 총공세…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그룹 세븐틴 팬덤 '캐럿'이 하이브를 향한 불매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하이브 내부 보고서와 관련해 세븐틴 팬들은 SNS에 하이브 불매 관련 게시물을 올렸고, 옛 트위터 X의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세븐틴_탈하이브'가 올랐습니다.
세븐틴은 하이브 산하 레이브인 '플레디스' 소속입니다.
세븐틴의 팬덤은 "하이브는 외주제작사 갑질 의혹, 사내 따돌림, 직원 과로사 은폐 등 으뜸기업과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며, 하이브 으뜸 기업 취소를 위한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은 하이브의 내부 보고서와 관련해 하이브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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