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뉴스1번지
■ "북한군 이미 교전"
러시아 파병 북한군이 이미 교전을 벌였고, 전사자까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 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진입할 경우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ICBM 준비완료"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준비를 끝내고 미국 대선이 있는 11월에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병된 북한군이 언어 등 문제로 독자 전투 수행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 한동훈 취임 100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특별감찰관 필요성에 대해서도 재차 언급했습니다.
■ "김장 비용 20%↑"
배추와 무 등 채솟값 강세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약 20% 더 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4인 가족 김장 비용을 약 42만원으로 예상했습니다.
■ 1심 징역 '10년'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법원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강 모 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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