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 2PM]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1원도 받은 적 없다"

2024.11.0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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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사고 짚어 보겠습니다. 지금 2 사건,오늘은 양지민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이죠, 명태균 씨.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는데 지난 2월 검찰에 출석한 적은 있지만, 검사의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양지민] 맞습니다. 지난 2월에 검찰에 출석을 하기는 했는데요. 이게 수사과에서 소환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검사가 있는 자리에서 조사를 받았다기보다는 수사관과 사건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정도로 판단을 해 볼 수 있겠고요. 하지만 이번에 출석한 것은 정식으로 검사가 개입되어서 수사를 받는 것이고 그리고 그 사이에 수사팀이 보강이 됐습니다. 그래서 수사팀이 이렇게 여러 명의 인력으로 꾸려져서 보강이 된 뒤에 실질적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고요. 일단 9개월 만에 피의자 조사를 받는 것이고 지금 정치자금법 위반을 비롯해서 다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명태균 씨가 언론에 노출되는 걸 굉장히 꺼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출석 과정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명태균 씨가 검찰에는 비공개 소환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또 창원지검의 구조상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이렇게 언론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본인이 가족이 있기 때문에 어린 딸을 이야기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본인이 이렇게 출석을 하게 되면 많은 언론이 관심을 갖고 어쨌든 입장표명이라도 간결하게 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본인이 예측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좀 피하기 위해서 비공개로 소환조사를 해주면 어떻겠느냐라고 수사기관에 문의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비공개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많은 언론사에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하주차장이 없다 보니까 사실상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이고요. 그래서 본인도 차에 내려서 간결하게 본인이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그래도 몇 마디 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앵커] 관심이 높은 만큼 취재진들의 질문이 많이 쏟아졌는데. 말을 좀 아끼는 듯하면서도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 이렇게 강조를 했단 말이에요. 변호사 입장에서 어떻게 읽히시나요? [양지민] 돈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1원도 받은 것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횡령이나 배임사건에 관해서는 이것이 좀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횡령이나 배임 같은 경우에는 돈의 흐름을 쭉 쫓아가다 보면 내가 받은 게 없고 내가 횡령한 게 없고 이렇게 반론이 가능한 부분인데 지금 명태균 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지금 세비 9000여만 원 정도 수수를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한 것이 빌린 돈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인이 돼야 될 필요성이 있지만 어쨌든 수사기관 입장에서는 의구심을 갖기에는 충분한 그런 정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1원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 김영선 전 의원로부터 받은 돈을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일 수 있겠고요. 일단은 실제로 본인이 어떤 조작에 개입했다든지 금품을 수수한 것이 본인의 공천개입이라든지 이런 것과 무관한지 이런 것들을 오늘 조사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의혹의 제보자이자 피의자인 강혜경 씨, 또 김영선 전 의원, 앞서 이미 조사를 받았는데. 세 사람의 조사를 통해서 검찰은 사실관계를 좀 맞춰보려는 그런 의도가 있겠죠? [양지민] 그렇죠. 그러니까 이 사건의 가장 핵심, 모든 것과 얽혀있는 인물은 명태균 씨라고 볼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주신 것처럼 강혜경 씨라든지 김영선 전 의원이라든지 소환해서 진술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사자들도 사실 이 사건과 무관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태균 씨에게 수사기관에서 추궁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추궁을 해서 어떠한 유의미한 답변을 받기 위해서는 그와 관련된 진술들을 충분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깊숙하게 잘 알고 있는 강혜경 씨라든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해서 소환을 해서 그 당시 정황이 어땠는지 그리고 명태균 씨는 그때 당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얼마만큼의 증거를 좀 확보하고 있는지 등 여러 가지 관계에 대해서 물었을 가능성이 있고요. 이러한 자료들을 다 토대로 해서 오늘 명태균 씨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관련해서 녹취록이 계속 잇따라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앞서 명태균 씨는 아버지 묘소에 묻어둔 녹취록을 불지르러 가겠다, 이런 말을 하면서 증거인멸 우려 얘기도 나왔었어요. [양지민] 그렇죠. 만약에 저러한 진술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좀 문제가 될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본인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 어떠한 증거를 은닉하려고 했다든지 아니면 내가 거짓된 진술을 한다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까지 다 처벌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진술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주신 것처럼 본인이 내가 아버지 묘에다 다 묻어놨는데 그거를 다 불태울 것이다, 증거를 인멸할 것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언론을 통해서 한 바 있지만 지금은 입장을 바꿔서 그건 그냥 내가 홧김에 한 이야기였다, 사실이 아니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명태균 씨가 사용하고 있었다고 알려지는 일명 황금폰이라든지 본인의 자료를 백업해 둔 자료라든지 그런 것들이 실제 존재하는지, 아니면 존재하고 있다가 이거를 정말 인멸이라든지 은닉한 것이 맞는지 또는 제3자가 안전하게 보관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도 수사기관에서 밝혀내야 하는 부분들 중 하나입니다. [앵커] 여러 관계가 있는 인물들 사이에 진술이 맞지 않을 경우에 검찰이 대질심문을 하기도 하잖아요. 이 세 사람에 대한 대질신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양지민] 진술이 얼마나 엇갈리는지에 대해서 대질심문을 말지에 대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수사기관에서 고려를 해 볼 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왜냐하면 성범죄를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세 사람 지금 모두 다 어쨌든 피해자의 입장이라기보다는 행동을 한 가해자 입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이 대질을 해서 한 사람에게 크게 2차 가해라든지 피해가 야기될 만한 그런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사기관 입장에서는 영 진술이 상반되고 그리고 두 명은 같은 진술을 하는데 한 사람이 다른 진술을 해서 이러한 것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고요. 아무래도 대질신문을 했을 때의 장점은 이 사람이 그때 당시 반박해 오는 것에 대해서 사실상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는 채로 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요.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서 일부 시간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명쾌하게 혼자 질문받을 때보다는 명쾌하지 않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들을 고려한다면 수사기관에서 하나의 수사의 방법으로서 검토해 볼 만하다고 보입니다. [앵커] 처음 지난해 12월에 경남선관위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 의뢰를 했단 말이에요. 거의 1년이 가까워 오는데 너무 수사가 느린 거 아니냐, 지지부진한 거 아니냐, 이러한 얘기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양지민] 수사가 느리다, 그리고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도 지적한 바 있거든요. 수사팀에 보강이 필요한 것 아니냐. 왜 이렇게 수사가 진척이 없느냐라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검찰에서 움직여서 실제 수사팀 보강이 이루어진 것이다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으로 말씀을 드리면 사실 수사 인원이 10명 안팎으로 꾸려진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것은 검찰 입장에서도 수사팀의 인력 보강을 통해서 조금 더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겠고요. 그러한 의미는 또다시 바꿔서 이야기하면 오늘 수사도 굉장히 늦게까지 이루어질 수도 있겠고 아니면 시간이 건강상의 이유나 여러 가지 이유로 부족하다면 명태균 씨를 또 수차례 불러서 소환조사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앵커] 추가 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셨고 또 신병 확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양지민] 수사기관이 이야기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 오늘 명태균 씨 조사 이후에 김영선 전 의원이라든지 강혜경 씨라든지 이 사람들에 대한 인신을 구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주의 우려라든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느냐, 이 부분을 쟁점으로 수사기관에서도 볼 수밖에 없고. 왜냐하면 법원 단계로 가더라도 그것에 따라서 영장이 발부되느냐, 안 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도 좀 고민을 할 텐데요. 명태균 씨 입장에서 불리한 것은 어쨌든 본인이 홧김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증거 다 불태워버릴 거야, 없앨 거야라고 한다든지 그리고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바꾸니까 과정들이 좀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은 본인에게 영장실질심사에 있어서 굉장히 불리한 측면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앵커] 앞으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상황을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관련된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화면 보셨습니다마는 경찰의 기지가 발휘된 사건입니다. 경찰이 길을 가다가 불심검문을 했는데 지명수배 중이던 조직폭력배가 잡혔다고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지명수배도 단 한 건이 아니고 14건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조직폭력배 일원이 검거된 것입니다. 일단은 영상을 보신 것처럼 한 남성이 여러 남성에게 돈뭉치를 나눠주던 장면이었어요. 이것은 경찰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의아한 장면일 수밖에 없겠죠. 그것도 단순히 용돈 차원에서 주는 게 아니라 돈다발을 나눠주고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경찰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었고 돈을 받는 사람들이 90도 각도로 숙여서 인사하는 모습도 본 것입니다. 그래서 도보순찰을 하던 경찰들이 접근을 해서 이거 왜 돈을 나눠주고 있느냐, 불심검문을 시도했고요. 그런데 보통은 본인의 신분증을 내밀고 내 인적사항을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데 돈을 나눠주고 있던 당사자가 거짓으로 신분증을 내민다든지 그리고 전혀 다른 사람의 명함을 나눠준다든지 이런 상황이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도주 시도까지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경찰 입장에서는 이 남성을 붙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앵커] 이 남성이 돈다발을 나눠주고 있던 그런 상황이었고요. 그야말로 경찰의 촉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이 남성이 2019년부터 5년간 도피생활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혹시 모를 여죄 가능성도 꽤 클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양지민] 여죄 가능성도 있겠죠. 왜냐하면 본인이 2019년부터 5년 동안 도피생활을 하고 있었고 사실상 본인의 신분을 제시하고는 아무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즉각적으로 수배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드러날 수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돈뭉치 다발을 들고 있었다라는 것은 그러한 현금이 범죄수익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본인이 받고 있던 14건의 지명수배 사건 외에도 지금 저 돈다발이 어디서 난 것이냐를 수사하다 보면 다른 추가적인 범죄사항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5만 원권 현금다발의 출처를 알아내야 뭔가 조금 더 정확히 밝혀낼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양지민] 맞습니다. 본인의 인적을 드러내지 않고서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제한적이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많은 금원을 본인이 수익으로 벌어들였다라는 것은 사실상 범죄수익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도 일단 경찰에서는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를 한 상황이고요. 인신구속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신변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사를 집중적으로 하게 되다 보면 저 돈이 어디서 벌어들인 것인지 또 어떠한 범죄, 여죄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피의자의 대담함이 오히려 독이 됐던, 경찰의 촉을 발동하게 됐던 그런 사건이었네요.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영상 준비했습니다.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40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냉동고에 숨기고 아버지인 척 진행한 이혼소송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YTN 취재진이 판결문을 확보했는데. 무려 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아버지 재산을 두고 소송이 진행 중이었다고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소송의 당사자는 사망한 아버지와 그리고 그 부인입니다. 아들의 입장에서는 의붓어머니와 본인의 친아버지 간에 이혼소송인 것인데요. 이혼소송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우리 이혼을 하게 해달라, 그리고 얼마만큼의 재산분할 그리고 위자료에 대해서 합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송으로 갔다는 것은 이 부분에 대해서 합의가 어려웠겠죠. 일단 아버지가 어머니를 상대로 이혼 청구 그리고 위자료 청구를 합니다. 그랬더니 어머니는 반소로서 재산분할을 해달라, 나의 몫으로 주장하고 있던 것이 33억 원이었어요. 그러니까 나에게 33억을 재산분할해 주고 그리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 혼인 파탄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으니 나에게 위자료를 달라, 이런 소송을 서로 간에 제기해서 이렇게 진행 중이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아버지가 결국 숨졌지만 만약 아버지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이혼소송을 하는 것과 아버지가 숨진 뒤에 사망신고를 했을 때 상황,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양지민] 굉장히 많이 다르죠. 왜냐하면 아버지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이 23년 9월입니다. 그리고 이혼사건이 확정된 것은 올해 4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 입장에서는 올해 4월까지, 이 판결이 확정되기까지 아버지가 살아 있었다고 한다면 의붓어머니와는 깨끗하게 관계가 정리되는 이혼까지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더라도 그것은 모두 다 내 재산이 되는 거거든요. 단독상속인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만약에 아버지께서 이혼소송 중에 사망하게 된다. 그러면 이혼소송은 보통 상속인에게 수계하지 않고 바로 종료됩니다. 그러면 두 사람 간에 혼인관계는 여전히 살아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재산분할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의붓어머니가 나보다 더 많이 재산상속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배우자는 1.5, 그리고 자녀에게는 1이 상속되기 때문에 나보다 0.5배 많은 재산을 의붓어머니께 상속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아버지가 이러한 이혼재판이 끝날 때까지 살아계시는 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고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상속을 더 받기 위해서 지금 이러한 일을 저지른 건데 수사가 조금 더 필요할 것 같긴 한데. 아버지 사망 원인, 또 사망 시점 이런 부분도 더 수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일단 지금 추정되는 것은 아버지가 이혼소송의 항소심 재판 과정 중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고는 있는데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부검이라든지, 일단 아들 진술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이고요. 지금 판단하기로는 외상의 흔적이라든지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밝혀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 자연사 하셨으니까 이것을 잠시 사망신고라든지 시점을 미루기 위해 한 행위가 정당하냐, 그것은 아니고요. 엄연히 사체를 은닉한 범죄에 해당하고 더불어서 재판부를 속인 것입니다. 이혼소송을 할 때 가짜로 서면을 낸 것이고 재판부를 속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소송 사기에 해당할 수 있느냐도 검토를 해 봐야 된다고 보입니다. [앵커] 그런데 아들은 지난 1일 자수를 했단 말이에요. 왜 이 시점에 경찰에 자수를 한 걸까요? [양지민] 본인의 진의에 의해서 자수를 하게 된 건 아닐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왜냐하면 사실상 생존 반응이 없다 보니까, 아버지께서 1년여 넘게 연락이 두절되고 지인이라든지 친척과 교류가 갑자기 없어지다 보니까 실종신고가 들어갔거든요. 그러면 사실상 아버지의 행적을 파악하게 될 것이고 당연히 유일한 피붙이라고 볼 수 있는 아들에게도 와서 수사기관에서 탐문을 하고 물어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두려워서 자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앵커] 본인이 심리적 압박을 받았기 때문에 자수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볼 사건도 영아 2명을 살해한 뒤에 그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한 게 알려지면서 상당한 충격을 줬던 사건이었는데 당시 상황을 정리해 볼까요. [양지민] 그때 당시 수원 냉장고 영아 살인사건, 이렇게 많이 알려졌는데요. 이 여성이 2018년 11월에 아이를 출산했는데 살해를 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왔어요. 그로부터 1년 뒤 2019년 11월에 역시 출산을 합니다. 이 아이 역시 살해를 해서 냉장고에 두 명의 아이 시신을 보과하고 있다가 이것이 발각되면서 사실상 친모가 아이 둘을 살해해서 시신을 보관하고 있었다. 굉장히 엽기적인 사건이라고 많이 알려졌었고요. 이미 자녀 3명이 있는 상황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까 이런 판단을 하게 됐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앵커] 친모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8년을 확정했다고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일치하게 징역 8년 선고됐었고요. 이것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친모의 경우에는 그때 당시에 심신미약을 주장했어요. 아이를 낳고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었고 내가 경제적으로도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그랬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이것이 재판부에서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친모가 영아살해죄 적용을 했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요. 그대로 살인죄가 적용돼서 징역 8년 확정이 됐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살인죄와 영아살해죄가 처벌 정도가 다른 거죠? [양지민] 그렇습니다. 영아살해죄의 경우에는 징역 10년 이하에 처한다고 되어 있고요. 일반 살인죄의 경우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량 차이가 굉장히 크고요. 하지만 영아살해죄의 경우에는 지금은 폐지가 됐습니다. 여성이 이러한 범행을 했을 당시에는 살아 있던 법이기 때문에 사실상 적용되느냐, 마느냐도 쟁점이었는데요. 재판부가 보기에는 영아살해죄라는 것은 여성이 출산 직후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거든요. 이러한 우발적인 살인이 1년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질 수는 없다는 것을 주요하게 봤고요. 그리고 이 시신을 보관하면서 끌어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계획적이다, 우발적이지 않다고 봤습니다. [앵커] 이 사건이 알려진 게 지난 5월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기, 이 부분이 문제가 되면서 알려지게 됐는데. 그런데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요. 그래서 출산보호제라든지 아니면 출생통보제를 시행해야 된다고 해서 실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산보호제를 한다는 것, 그러니까 내 신분을 밝히지 않고 내가 키울 수 없다고 하더라도 출생할 수 있도록,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렇게 출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이 아이를 위탁가정으로 보낼지, 아니면 원부모가 키울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해 줄지, 이런 것들이 제도화가 되어 있는 것이 굉장히 미비하기 때문에 일단 낳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출산보호제가 도입된 첫발은 디뎠지만 그 이후에 후속조치들이 더 마련돼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양지민 변호사와 함께 주요 이슈들 짚어봤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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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유흥업소에서 손님에게 마약 판 직원·업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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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입동 추위'에 서울 첫얼음까지...모기는 아직 '웽웽' 02:47
    [날씨] '입동 추위'에 서울 첫얼음까지...모기는 아직 '웽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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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웅·엄상백 등 6명 낙마'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확정 02:02
    '김영웅·엄상백 등 6명 낙마'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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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빙 크로스비와 듀엣곡...다음 달 캐럴 발표 00:38
    BTS 뷔, 빙 크로스비와 듀엣곡...다음 달 캐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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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00:31
    러시아 "푸틴, 트럼프 취임 전 소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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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51
    윤 대통령 "김 여사, 명태균과 몇 차례 문자...일상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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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남양주 아파트에 불...주민 52명 대피 00:18
    경기 남양주 아파트에 불...주민 5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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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0:36
    바이든 "미국의 선택 수용...평화로운 권력 이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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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석 달 만에 금리 추가 인하...5.0%→4.75% 00:40
    영국, 석 달 만에 금리 추가 인하...5.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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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마지노선 넘은 인류...트럼프 당선으로 더 암울? 02:21
    1.5℃ 마지노선 넘은 인류...트럼프 당선으로 더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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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 00:47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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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MZ세대 홀린 숏폼 웹 드라마... 01:42
    중국 MZ세대 홀린 숏폼 웹 드라마..."서울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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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센서로 화재 오경보 막자...지능형 화재감지 기술 개발 02:43
    인공지능 센서로 화재 오경보 막자...지능형 화재감지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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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00:29
    러시아 "푸틴, 트럼프 취임 전 소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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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관련 의혹에는 모두 선 그어... 02:39
    명태균 관련 의혹에는 모두 선 그어..."공천에 왈가왈부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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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전문가 00:39
    미 전문가 "미, 한국 조선업 대미 투자 위해 존스법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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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대표 90명 00:39
    전공의 대표 90명 "임현택 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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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중심' 구조 전환에 13곳 추가 00:37
    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중심' 구조 전환에 13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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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센터 전소되고 주민 대피하고...전국 곳곳 화재 01:30
    카센터 전소되고 주민 대피하고...전국 곳곳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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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00:37
    파월 "대선 결과, 단기적으로 통화 정책에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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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장관 00:13
    산업부 장관 "미 정책 변화에 한국 의견 반영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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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세탁·R&D 부당 세액공제' 악용한 탈세...국세청, 지난해 1,749억 원 추징 00:13
    '주소 세탁·R&D 부당 세액공제' 악용한 탈세...국세청, 지난해 1,749억 원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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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02:52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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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00:37
    젤렌스키 "러에 영토 양보 휴전안 반대...북한군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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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바람'에 캘리포니아 일대 산불 확산...만여 명에 대피령 02:08
    '악마의 바람'에 캘리포니아 일대 산불 확산...만여 명에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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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00:18
    푸틴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지켜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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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 심리 여부, 오늘 결정 02:04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 심리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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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오늘] 외교부 01:06
    [미리보는 오늘] 외교부 "중국의 한국인 비자 면제 환영...교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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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01:58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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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행 전과만 19개, 02:24
    범행 전과만 19개, "5·18 부상자회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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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철 02:25
    김현철 "커플 애창곡 '그대안의 블루'...사랑 노래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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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X머스크...한국 과학계에 어떤 영향? 03:04
    트럼프X머스크...한국 과학계에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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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03:11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트럼프 영향 단기적으론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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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02:24
    러 "서방, 협상 선택해야"...젤렌스키 "영토 포기는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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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의원들 불법 합성물 협박 메일 받아... 00:15
    인천 서구의원들 불법 합성물 협박 메일 받아..."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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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800살 은행나무 기운 받아 '폴짝' 00:34
    [포토오늘] 800살 은행나무 기운 받아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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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33
    바이든 "미국 선택 수용...패배했지만 꺾여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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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8일 경제 캘린더 01:14
    ■ 11월 8일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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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중 01:27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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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산업 메카 포항, 이제 '바이오 클러스터' 꿈꾼다 02:11
    철강산업 메카 포항, 이제 '바이오 클러스터'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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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주민 만6천 명 영구 이주 00:25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주민 만6천 명 영구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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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지산 '지각 첫눈'... 00:21
    일본 후지산 '지각 첫눈'..."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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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16세 이하 SNS 금지...SNS 플랫폼이 차단 책임 00:27
    호주, 16세 이하 SNS 금지...SNS 플랫폼이 차단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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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00:29
    미 국방부 "북한군 교전 확인 어려워...추가 파병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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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11/08] 아침까지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맑지만 큰 일교차 01:32
    [출근길 YTN 날씨 11/08] 아침까지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맑지만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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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제주해상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00:26
    [YTN 실시간뉴스] 제주해상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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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중 01:27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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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27
    바이든 "미국 선택 수용...패배했지만 꺾여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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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PICK] 매일 아몬드 두 줌 먹으면 02:07
    [건강PICK] 매일 아몬드 두 줌 먹으면 "근손실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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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 심리 여부, 오늘 결정 02:02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 심리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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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흑백요리사'의 그림자, 출연자 논란 계속 00:34
    [영상] '흑백요리사'의 그림자, 출연자 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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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의 그림자, 출연자 논란 계속...하이브 '문건' 파문 확대 07:38
    '흑백요리사'의 그림자, 출연자 논란 계속...하이브 '문건' 파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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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까지 추위, 낮부터 풀려...큰 일교차 유의 02:09
    [날씨] 아침까지 추위, 낮부터 풀려...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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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5명 구조·12명 수색 중 02:59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5명 구조·12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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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5명 구조·12명 수색 중 02:04
    제주 바다에서 어선 침몰...15명 구조·12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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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화마에 허리케인급 바람까지...설상가상 재앙 겹친 미국 01:51
    [자막뉴스] 화마에 허리케인급 바람까지...설상가상 재앙 겹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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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4
    [자막뉴스] "파렴치한 범죄자 사퇴하라"...5·18 단체 와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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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제주 어선 침몰 4시간 경과...현재 구조에 가장 시급한 것은? 12:01
    [뉴스UP] 제주 어선 침몰 4시간 경과...현재 구조에 가장 시급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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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트럼프의 귀환...한국 경제·안보에 미칠 파장은? 11:57
    [뉴스UP] 트럼프의 귀환...한국 경제·안보에 미칠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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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제주 바다서 침몰한 대형 어선... 尹 구조 총력 지시 01:24
    [자막뉴스]제주 바다서 침몰한 대형 어선... 尹 구조 총력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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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11월 8일 주요 일정 01:06
    [뉴스UP] 11월 8일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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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4시 34분 제주 비양도 북서쪽에서 어선 침몰 06:14
    새벽 4시 34분 제주 비양도 북서쪽에서 어선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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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씨, 피의자 소환 조사 02:50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씨, 피의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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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킹메이커' 일론 머스크, 빅테크 운전대 잡나... 02:38
    [자막뉴스] '킹메이커' 일론 머스크, 빅테크 운전대 잡나... "규제보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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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다시 줄어든 '금리 격차'...강달러 속 깊어지는 고심 00:52
    [영상] 다시 줄어든 '금리 격차'...강달러 속 깊어지는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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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 축하한 푸틴... 01:14
    트럼프 승리 축하한 푸틴..."대화 준비됐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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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4
    [자막뉴스] "기후위기 마지노선 넘을 것"...돌이킬 수 없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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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선거 관련 말다툼 하다 총격... 00:26
    미국에서 선거 관련 말다툼 하다 총격..."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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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병사, 가자 지구서 기관총 쏘며 00:35
    이스라엘 병사, 가자 지구서 기관총 쏘며 "트럼프 당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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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미 기준금리 25bp 인하...11월 한국은행의 선택은 10:48
    [뉴스UP] 미 기준금리 25bp 인하...11월 한국은행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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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8
    [자막뉴스] "먹으면 코로나 예방"...'불가리스' 남양유업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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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스타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위원장 맡나? [앵커리포트] 01:56
    새로운 스타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위원장 맡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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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00:27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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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2:07
    트럼프 "한국 조선 도움 필요해"...콕 집어 언급한 MRO 사업이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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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주말 평년보다 온화, 큰 일교차 04:32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주말 평년보다 온화,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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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미국 관세 폭탄에 맞선 정책...중국 경제 회복의 신호탄 01:39
    [자막뉴스] 미국 관세 폭탄에 맞선 정책...중국 경제 회복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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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힌두교 사원 '성수'의 정체는? 00:41
    인도 힌두교 사원 '성수'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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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 입영' 구속기소 20대, 법원에 정신감정 신청 00:39
    '대리 입영' 구속기소 20대, 법원에 정신감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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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명태균 02:13
    [현장영상+] 명태균 "돈의 흐름 파악하면 사건 금세 파악...1원도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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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01:52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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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최태원, 경영권 위협 받을까?...SK 주식 처분 '주목' 01:41
    [자막뉴스] 최태원, 경영권 위협 받을까?...SK 주식 처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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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망 신고에 달린 '69억 원'... 아들 자백에 '의문' 02:20
    [자막뉴스] 사망 신고에 달린 '69억 원'... 아들 자백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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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배달앱 상생협의체, 합의 실패...11일까지 상생안 제출 요청 00:31
    [속보] 배달앱 상생협의체, 합의 실패...11일까지 상생안 제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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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형 창고에 제격...화재 막을 혁신적 기술 02:24
    [자막뉴스] 대형 창고에 제격...화재 막을 혁신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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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보령 광역 상수도 시설 파손...서산·홍성 등 단수 00:26
    충남 보령 광역 상수도 시설 파손...서산·홍성 등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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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38
    추경호 "민주, 대통령 트집 전 본인 잘못 사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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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씨, 검찰 출석... 03:32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씨, 검찰 출석..."단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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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수색 중 12:19
    [뉴스퀘어10] 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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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대통령 담화 비판... 00:39
    민주, 대통령 담화 비판..."반성 없고 솔직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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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사과한 '민폐 유튜버'...누리꾼 반응 '시큰둥', 이유는? [지금이뉴스] 01:17
    한국에 사과한 '민폐 유튜버'...누리꾼 반응 '시큰둥', 이유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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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고속도로서 화물용 팔레트 떨어져...차량 7대 사고 00:27
    중부고속도로서 화물용 팔레트 떨어져...차량 7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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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8
    "선거 때문에 화나면 던지세요"...'유리 깨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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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와일스 지명...첫 여성 비서실장 00:47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와일스 지명...첫 여성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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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명태균, 검찰 출석... 17:29
    [뉴스퀘어10] 명태균, 검찰 출석..."단돈 1원도 받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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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3
    "1초만 늦었어도"...아찔한 고속도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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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정권 인수 본격화...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 02:26
    트럼프, 정권 인수 본격화...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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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e뉴스] 트럼프♡머스크 / '철창 속 김정은' / 아스팔트 뚫어서까지? 03:48
    [지금e뉴스] 트럼프♡머스크 / '철창 속 김정은' / 아스팔트 뚫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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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곧 전투 태세 돌입"...표적 언급한 미국의 메시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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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3:47
    한동훈 "특별감찰관 즉시 추진"...민주, 특검 처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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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전지로 떠난 프리미어12 대표팀... 02:20
    결전지로 떠난 프리미어12 대표팀..."1차 목표는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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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00:24
    [기업] "할인 혜택에 페이백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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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말말] 권영세 "소탈, 진솔, 겸손" 윤여준 "국문학자에 대한 모욕" 박성준 "허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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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학생, 백수 불러 모아서...저지른 기막힌 범죄 01:37
    [자막뉴스] 대학생, 백수 불러 모아서...저지른 기막힌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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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잇장처럼 구겨진 테슬라 '사이버트럭'...머스크, 사고 사진과 함께올린 글 [지금이뉴스] 00:59
    종잇장처럼 구겨진 테슬라 '사이버트럭'...머스크, 사고 사진과 함께올린 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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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소득세 한 푼도 안 내"...R&D 혜택 받은 사무실 가보니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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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술 마시고 경찰 폭행...빙그레 3세, 1심서 벌금 '500만 원' 01:16
    [자막뉴스] 술 마시고 경찰 폭행...빙그레 3세, 1심서 벌금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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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돌아온 트럼프, 국정 대전환 시동...머스크도 내각 입성? 12:43
    [뉴스퀘어10] 돌아온 트럼프, 국정 대전환 시동...머스크도 내각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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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 혐의 남성 체포 00:39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 혐의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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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15∼17일 '수험생들과 함께하는 힙합 축제' 00:26
    [인천] 15∼17일 '수험생들과 함께하는 힙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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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바코 00:43
    코바코 "지역·소도시 진흥 위해 규제 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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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연구 시설에서 실험용 원숭이 43마리 집단 탈출 00:25
    미국 연구 시설에서 실험용 원숭이 43마리 집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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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기 70년대 청록색 점화 경매 출품... 00:30
    김환기 70년대 청록색 점화 경매 출품..."24억∼4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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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0:32
    尹 "김 여사 활동 중단" 선언한 이후...대통령실의 발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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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 '킹 메이커'지만...트럼프 승리에 미국 뜨겠다는 머스크 성전환 딸 [지금이뉴스] 02:02
    아빠는 '킹 메이커'지만...트럼프 승리에 미국 뜨겠다는 머스크 성전환 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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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02:06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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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잇따르는 '추가 질문'에 02:37
    [자막뉴스] 잇따르는 '추가 질문'에 "목 아프네"...尹, 지지율 최저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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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씨 검찰 출석... 03:27
    명태균 씨 검찰 출석..."단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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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제주 어선 침몰 '7시간' 경과...실종자 구조, 관건은? 07:14
    [뉴스나우] 제주 어선 침몰 '7시간' 경과...실종자 구조, 관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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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8
    "윤 대통령 지지율 17% 최저치...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9%, 한동훈 14%"[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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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불법 정치자금' 김용 재판 관여 의혹에 '묵묵부답' 00:27
    이재명, '불법 정치자금' 김용 재판 관여 의혹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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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4:01
    한동훈 "특별감찰관 즉시 추진"...민주, 특검 처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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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 언급하며 돌변한 푸틴...마음 급해진 젤렌스키 '발 동동' 02:03
    [자막뉴스] 트럼프 언급하며 돌변한 푸틴...마음 급해진 젤렌스키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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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00:50
    최상목 "당분간 대외 불확실성 지속 가능성...리스크 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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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때아닌 너구리 난입...아수라장 된 공항 00:38
    [나우쇼츠] 때아닌 너구리 난입...아수라장 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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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격 조작 없이 스스로...세계가 놀란 '현대차 로봇' 근무장면 [지금이뉴스] 00:45
    원격 조작 없이 스스로...세계가 놀란 '현대차 로봇' 근무장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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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中 해군 큰 위협되자... 02:06
    [자막뉴스] 美, 中 해군 큰 위협되자..."한국 군함 최고" 트럼프 2기에 기회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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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한동훈 33:14
    [시사정각] 한동훈 "이제 중요한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 첫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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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00:32
    [나우쇼츠]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3층 높이 지붕에 올라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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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주택가 골목길에 멧돼지 출몰...공포의 대피 소동 00:33
    [나우쇼츠] 주택가 골목길에 멧돼지 출몰...공포의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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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비틀비틀 곡예 운전...잡고 보니 '음주운전' 00:36
    [나우쇼츠] 비틀비틀 곡예 운전...잡고 보니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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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철창 속 김정은' 스위스에 걸린 북한 비판 광고 00:39
    [나우쇼츠] '철창 속 김정은' 스위스에 걸린 북한 비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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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0.25%p 인하...파월 01:59
    미 연준 0.25%p 인하...파월 "트럼프 압박해도 안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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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중국 MZ 반응 폭발...대륙 저격 성공한 한국 홍보 영상 01:25
    [자막뉴스] 중국 MZ 반응 폭발...대륙 저격 성공한 한국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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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제7회 '강원학대회' 개최 00:27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제7회 '강원학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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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 문자' 나도 받았는데...전국민에 뿌리고 얻은 '초호화 수익' 01:46
    [자막뉴스] '이 문자' 나도 받았는데...전국민에 뿌리고 얻은 '초호화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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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6
    "군대 동원할 수도" 트럼프 의미심장한 발언...美 국방부 '덜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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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유럽은 의무화인데...우리나라는 고급 차량에만? 01:34
    [자막뉴스] 유럽은 의무화인데...우리나라는 고급 차량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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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우선주의' 트럼프 재집권, 우리나라 영향은? 17:04
    '미 우선주의' 트럼프 재집권, 우리나라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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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의 노림수 vs 트럼프의 전략...우크라이나에 휘몰아치는 공포 [Y녹취록] 01:49
    푸틴의 노림수 vs 트럼프의 전략...우크라이나에 휘몰아치는 공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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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야 얘기까지 했던 명태균...尹 회견 직전에 돌연 분위기 반전? [Y녹취록] 04:54
    하야 얘기까지 했던 명태균...尹 회견 직전에 돌연 분위기 반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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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울 단풍 표준목 상황은? 01:52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울 단풍 표준목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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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잠수사 투입해 금성호 실종자 수중 수색 나서 00:32
    해경, 잠수사 투입해 금성호 실종자 수중 수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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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정명근 화성시장 00:21
    [경기] 정명근 화성시장 "카이스트 시설 유치해 '화성과학인재특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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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32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 개최 00:22
    [부산] 32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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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단 머스크, 화성행 박차 가한다... 01:27
    날개 단 머스크, 화성행 박차 가한다..."새 세계 건설 가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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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법사위 통과...여당 반발 00:45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법사위 통과...여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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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명태균 검찰 출석... 01:38
    [YTN 실시간뉴스] 명태균 검찰 출석..."단돈 1원도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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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씨 검찰 출석... 02:54
    명태균 씨 검찰 출석..."단돈 1원도 받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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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4:16
    한동훈 "특별감찰관 즉시 추진"...민주 "특검 명분 확고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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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02:03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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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로봇이 그린 '앨런 튜링' 초상화, 18억 원에 낙찰 00:41
    AI 로봇이 그린 '앨런 튜링' 초상화, 18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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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4
    "너무 나쁜 법" 트럼프 오면 다 뒤집힌다..."서둘러 반도체법 합의 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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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기존 방식으로 어려웠는데...차세대 진단법으로 찾아낸 '희귀암' 02:06
    [자막뉴스] 기존 방식으로 어려웠는데...차세대 진단법으로 찾아낸 '희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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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27명 탄 금성호 침몰... 03:28
    [현장영상+] 27명 탄 금성호 침몰..."사고 지점 중심으로 집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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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12명 9시간째 수색...사고 해역 여건은? 08:15
    실종자 12명 9시간째 수색...사고 해역 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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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울 단풍 표준목 상황은? 01:57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울 단풍 표준목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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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5년간 도피 조폭 수배자...경찰 불심검문에 검거 00:51
    [영상] 5년간 도피 조폭 수배자...경찰 불심검문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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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업에 빅데이터 순풍이 불다' MZ세대가 이끄는 스마트 농업 혁명 [이게 웬 날리지] 26:31
    '축산업에 빅데이터 순풍이 불다' MZ세대가 이끄는 스마트 농업 혁명 [이게 웬 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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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정부 대출 규제 '나비효과'...거래 뜸해진 서울 아파트 01:55
    [자막뉴스] 정부 대출 규제 '나비효과'...거래 뜸해진 서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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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냉동고 시신' 사건...69억 원 재산 상속 때문에? 00:35
    [영상] '냉동고 시신' 사건...69억 원 재산 상속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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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22:55
    [뉴스퀘어 2PM]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1원도 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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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2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또 논란 되는 소말리 사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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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긁혔는데... 페인트칠하고 잠적? [앵커리포트] 01:00
    차 긁혔는데... 페인트칠하고 잠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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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의 탈의하고 난동 부리던 남성, 테이저건 앞에선 순순히... [앵커리포트] 01:03
    상의 탈의하고 난동 부리던 남성, 테이저건 앞에선 순순히...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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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앞에선 굽신 뒤에선 욕?...민폐 유튜버 소말리의 만행 01:21
    [자막뉴스] 앞에선 굽신 뒤에선 욕?...민폐 유튜버 소말리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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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 예측한 도박사 '672억 원' 벌었다!... 01:36
    트럼프 승리 예측한 도박사 '672억 원' 벌었다!..."나는 투자자이자 통계학자"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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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창에 갇힌 김정은',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에 붙은 '광고'...의미는? [앵커리포트] 00:53
    '철창에 갇힌 김정은',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에 붙은 '광고'...의미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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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여성 학예사'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별세 00:30
    '국내 첫 여성 학예사'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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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시즌2' 예고편에 '탑' 등장... 01:26
    '오징어게임 시즌2' 예고편에 '탑' 등장..."자숙 벌써 끝?"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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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전통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김장 체험 00:21
    [서울] 오세훈, 전통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김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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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스위스 상원의장 만나 저출생 대응책 논의 00:24
    [서울] 오세훈, 스위스 상원의장 만나 저출생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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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풀무원 모델 발탁 00:18
    [기업]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풀무원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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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침몰 어선 선사 00:24
    제주 침몰 어선 선사 "실종자 수색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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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엔솔, 美리비안에 '8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00:26
    [기업] LG엔솔, 美리비안에 '8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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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재 속 폼페이 희생자의 진실... 00:36
    화산재 속 폼페이 희생자의 진실..."가족 아닌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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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앱 상생안 타결 사실상 실패... 02:41
    배달앱 상생안 타결 사실상 실패..."풍선효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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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키오스크, 이제 무섭지 않아요"...디지털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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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휴일 대체로 맑고 온화...서울 단풍도 짙어져 01:29
    [날씨] 주말·휴일 대체로 맑고 온화...서울 단풍도 짙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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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배달앱 수수료 협의 또다시 결렬 02:13
    [자막뉴스] 배달앱 수수료 협의 또다시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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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키오스크' 그게 뭐야?...인천시, 밀착 교육 실시에 '환호' 01:39
    [자막뉴스] '키오스크' 그게 뭐야?...인천시, 밀착 교육 실시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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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4:28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김여사 특검' 야당 주도 법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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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선 침몰로 12명 실종...한국인 2명 사망 02:39
    제주 어선 침몰로 12명 실종...한국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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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주말∼휴일, 평년보다 기온↑ 01:42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주말∼휴일, 평년보다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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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씨 검찰 출석... 02:05
    명태균 씨 검찰 출석..."단돈 1원도 받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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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제네시스, 영국 테이트 모던과 파트너십...서도호 개인전 후원 00:16
    [기업] 제네시스, 영국 테이트 모던과 파트너십...서도호 개인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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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마아파트 상가 불...200여 명 대피·1명 부상 00:18
    은마아파트 상가 불...200여 명 대피·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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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드라이브] ♪왜 그래 ♪달의 몰락, 한국 시티팝은 김현철과 함께였다! (17회) 35:02
    [남산드라이브] ♪왜 그래 ♪달의 몰락, 한국 시티팝은 김현철과 함께였다!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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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00:21
    [경북] "영일만항을 북극 항로 거점항만으로" 국회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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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시, 공군·대학 등과 항공정비산업 발전 협약 00:20
    [경북] 구미시, 공군·대학 등과 항공정비산업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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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회견 후폭풍...한동훈 41:45
    [정치 ON] 회견 후폭풍...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 vs 이재명 "반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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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규 회장 향한 '소신 발언'...박지성 또 목소리 냈다 [지금이뉴스] 00:50
    정몽규 회장 향한 '소신 발언'...박지성 또 목소리 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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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심한 기아 상태로 사망... 아내 감금해 죽게 한 남편 '실형' [지금이뉴스] 01:30
    극심한 기아 상태로 사망... 아내 감금해 죽게 한 남편 '실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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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15:28
    [이슈ON] "사고해역 수심 80~90m"...실종 12명 여전히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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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두 번째 01:51
    충북 음성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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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서 돈다발 세다 덜미...지명수배 조폭 검거 01:48
    카페서 돈다발 세다 덜미...지명수배 조폭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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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북핵 검증 협력 강화 00:41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북핵 검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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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카페 모인 수상한 무리에 '촉' 발동 ...현장 체포된 조폭 01:34
    [자막뉴스] 카페 모인 수상한 무리에 '촉' 발동 ...현장 체포된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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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美 금리 또 낮췄는데...'환율 불안'에 고심하는 한은 05:50
    [경제PICK] 美 금리 또 낮췄는데...'환율 불안'에 고심하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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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미국 증시는 '신바람'...한국 증시는 '관망세' 03:15
    [경제PICK] 미국 증시는 '신바람'...한국 증시는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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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9
    민주 "김 여사 의혹 제보센터 개설...한 달간 집중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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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04:33
    [경제PICK] "오늘부터 무비자"...중국여행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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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지민 소속사, 악플러 고소... 00:31
    배우 한지민 소속사, 악플러 고소..."합의와 선처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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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유기' 장교...'신상 공개 취소' 소송 00:43
    '훼손 시신 유기' 장교...'신상 공개 취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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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윤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연대' 출범... 00:40
    야권, '윤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연대' 출범..."국민투표로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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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옥상서 여자친구 잔혹 살해...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지금이뉴스] 01:04
    강남역 옥상서 여자친구 잔혹 살해...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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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시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열어 00:18
    [경북] 경산시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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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2,600여 곳 참여 00:28
    '역대 최대'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2,600여 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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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장관 '명태균 수사' 부실 지적에... 00:30
    법무장관 '명태균 수사' 부실 지적에..."언론 따라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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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선 침몰로 12명 실종·2명 사망...실종자 가족 '참담' 02:45
    제주 어선 침몰로 12명 실종·2명 사망...실종자 가족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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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명 사망·12명 실종'...실종자 생사·침몰 원인은? 11:04
    '2명 사망·12명 실종'...실종자 생사·침몰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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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씨 7시간 넘게 조사... 01:58
    명태균 씨 7시간 넘게 조사..."단돈 1원도 받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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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02:14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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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27
    한동훈 "이제 중요한 건 실천"...'단일대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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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여사 특검·장외집회 '투트랙' 대여 총공세 02:14
    민주, 김여사 특검·장외집회 '투트랙' 대여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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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6
    "우크라, 나토가입 20년 동안은 안 돼"...트럼프 측근서 나온 휴전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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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씨 8시간 조사... 00:30
    명태균 씨 8시간 조사..."거짓의 산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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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검찰 출석...진실 가려지나? 18:50
    [이슈플러스]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검찰 출석...진실 가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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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체 복원력 잃고 침몰... 02:01
    선체 복원력 잃고 침몰..."어획물 무게 못 버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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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종합정책질의' 시간인데...무게추는 정쟁·공방? 02:29
    '예산 종합정책질의' 시간인데...무게추는 정쟁·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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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1
    [자막뉴스] "너무 섬뜩하죠" 주민도 한숨...바닷가 가득한 흉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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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숨 돌린 '환율'...한은 금리 인하 '안갯속' 01:52
    한숨 돌린 '환율'...한은 금리 인하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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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앵커리포트] 01:34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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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상수도 설비 파손...충남 서산·당진 등 단수 피해 02:17
    광역상수도 설비 파손...충남 서산·당진 등 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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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상장되면 500% 수익"...비상장주 사기로 208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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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5
    "더 줄 무기가 없다"...할 만큼 했다는 폴란드, 우크라 요구 거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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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백 78억 한화행·허경민 40억 kt행'...FA 대이동 01:55
    '엄상백 78억 한화행·허경민 40억 kt행'...FA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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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3
    "계획된 유대인 공격"...이스라엘 축구팬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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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대체로 맑고 온화... 큰 일교차, 안개 유의 01:39
    [날씨] 주말 대체로 맑고 온화... 큰 일교차, 안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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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7
    [자막뉴스] "유대인 피습 사건"...집단 폭행사건에 분노한 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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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야간 수색...50여 척 투입 00:33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야간 수색...50여 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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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선 침몰로 12명 실종...한국인 2명 사망 01:58
    제주 어선 침몰로 12명 실종...한국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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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 02:09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사형수로 평생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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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장남 07:25
    트럼프 장남 "아버지보다 '잘 안다' 배제"...첫 여성 비서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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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8시간 조사 뒤 귀가... 02:35
    명태균, 8시간 조사 뒤 귀가..."거짓의 산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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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청이는 中에 '설상가상'...출격 임박한 트럼프발 '폭탄 관세' [지금이뉴스] 01:39
    휘청이는 中에 '설상가상'...출격 임박한 트럼프발 '폭탄 관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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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은 앞 튀어나온 변수 ...무너져 내리는 원화에 '고심' 01:34
    [자막뉴스] 한은 앞 튀어나온 변수 ...무너져 내리는 원화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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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위크 인터뷰서 '4대개혁' 강조... 03:05
    뉴스위크 인터뷰서 '4대개혁' 강조..."변화로 신뢰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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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변보호 중에...흉기로 전 연인 살해·어머니 중상 01:45
    신변보호 중에...흉기로 전 연인 살해·어머니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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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1
    [자막뉴스] "제발" 판사 앞 무릎 꿇은 아버지...'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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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6
    "적 도발 원점 타격"...북 잇딴 도발에 현무-2 실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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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北 미사일에 응징으로 갚아준다...해병·육해공군 총출동 01:51
    [자막뉴스] 北 미사일에 응징으로 갚아준다...해병·육해공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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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일단 한숨 돌리나...총리 재지명 유력 02:00
    이시바, 일단 한숨 돌리나...총리 재지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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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산업 메카 포항, 이제 '바이오 클러스터' 꿈꾼다 02:13
    철강산업 메카 포항, 이제 '바이오 클러스터'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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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날씨]주말 대체로 맑고 온화… 큰 일교차, 안개 유의 01:34
    [이슈날씨]주말 대체로 맑고 온화… 큰 일교차, 안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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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8시간 조사 뒤 귀가... 01:47
    명태균, 8시간 조사 뒤 귀가..."거짓의 산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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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여사 특검·장외집회 '투트랙' 대여 총공세 02:08
    민주, 김여사 특검·장외집회 '투트랙' 대여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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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위크 인터뷰서 '4대개혁' 강조... 02:56
    뉴스위크 인터뷰서 '4대개혁' 강조..."변화로 신뢰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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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22
    한동훈 "이제 중요한 건 실천"...'단일대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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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8
    "갑자기 뒤집혔다"...제주 어선 침몰해 2명 사망·1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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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체 복원력 잃고 침몰... 01:57
    선체 복원력 잃고 침몰..."어획물 무게 못 버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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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 02:00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사형수로 평생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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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유기' 장교...'신상 공개 취소' 소송 00:36
    '훼손 시신 유기' 장교...'신상 공개 취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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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유기' 피의자, 피해자인 척 신고 취소 시도 00:36
    '훼손 시신 유기' 피의자, 피해자인 척 신고 취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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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정권 인수 본격화...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 02:17
    트럼프, 정권 인수 본격화...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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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맏딸 이방카·맏사위 쿠슈너 백악관 '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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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0.25%p 인하...파월 01:55
    미 연준 0.25%p 인하...파월 "트럼프 압박해도 안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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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숨 돌린 '환율'...한은 금리 인하 '안갯속'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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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인사이트 57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알코올 의존증'의 모든 것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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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윤 대통령 회견 후폭풍...한동훈 28:25
    [뉴스NIGHT] 윤 대통령 회견 후폭풍...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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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변보호 중에...흉기로 전 연인 살해·어머니 중상 01:40
    신변보호 중에...흉기로 전 연인 살해·어머니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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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서 돈다발 세다 덜미...지명수배 조폭 검거 01:45
    카페서 돈다발 세다 덜미...지명수배 조폭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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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법사위 통과...여당 반발 00:42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법사위 통과...여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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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00:23
    대검 "특활비·특경비 전액 삭감 땐 검찰 기능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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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검찰청 술파티' 주장 이화영 위증 혐의 고발 00:28
    여당, '검찰청 술파티' 주장 이화영 위증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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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김정은이 철창에?...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광고' 00:55
    [뉴스NIGHT] 김정은이 철창에?...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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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적 도발 원점 타격"...북 잇딴 도발에 현무-2 실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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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두 번째 01:45
    충북 음성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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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8중 추돌' 운전자, 실제 신경안정제 성분 검출 00:32
    '강남 8중 추돌' 운전자, 실제 신경안정제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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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타고 보안구역 침입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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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된 유대인 공격"...이스라엘 축구팬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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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00:26
    주말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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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전지로 떠난 프리미어12 대표팀... 02:13
    결전지로 떠난 프리미어12 대표팀..."1차 목표는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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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백 78억 한화행·허경민 40억 kt행'...FA 대이동 01:52
    '엄상백 78억 한화행·허경민 40억 kt행'...FA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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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감 잃은 게 분명한 사실" 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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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나 결승 골' 우리은행, 하나은행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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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정관장 꺾고 5연승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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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미국 시사주간지 인터뷰서 01:09
    윤 대통령, 미국 시사주간지 인터뷰서 "북한 핵 공격 시 즉각적 핵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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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총리 00:49
    헝가리 총리 "미국, 우크라 전쟁에서 빠질 것...유럽 홀로 지원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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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 02:09
    한 "의장 중심 해법 마련"…우 "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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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탄핵' 카드 꺼냈다 집어넣은 야…여 "입법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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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회 탄핵소추단 00:39
    국회 탄핵소추단 "헌재에 입증 계획·증거제출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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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 장관 청탁 의혹"..."낭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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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尹측 "성탄절 출석 어렵다"…민주, 한덕수 탄핵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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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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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외교장관 통화…"긴밀히 소통·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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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계엄사태 국조특위' 참여…한기호·유상범 등 명단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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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공관에도 계엄군" CCTV 공개..."경호처 요청"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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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지명..."재정비·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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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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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02:32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보복 협박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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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여야가 타협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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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방위비'부터 '미군철수'까지 첩첩산중…美국방차관 내정자 '주한미군 인질론자' 01:56
    '방위비'부터 '미군철수'까지 첩첩산중…美국방차관 내정자 '주한미군 인질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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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계엄해제 의결 뒤 의장공관 주변 계엄군 포착" CCTV 공개…軍 "경계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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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시기' 늦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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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친윤 투톱'에 "민심 돌릴 수 있겠나" 회의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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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번갯불' 청문회…후보자 3인 청문보고서 채택 완료 01:45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번갯불' 청문회…후보자 3인 청문보고서 채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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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의발견] "살다살다 이런 취재는 처음"…김용현·노상원이 SBS 김태훈 기자에 자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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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져보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정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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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루 전 '韓 대행체제' 힘실었는데…"탄핵 시 국제사회 신뢰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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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실 "대단히 유감, 심사숙고해달라"…헌법재판관 임명 여부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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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태극마크' 대신 '녹색 전사'...포옛, 전북 사령탑 낙점 01:54
    '태극마크' 대신 '녹색 전사'...포옛, 전북 사령탑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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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野, 국민 기만 자아분열적 행태" 반발…"韓, 2분의 1 찬성해도 직무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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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野,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이르면 26일 발의할 듯… 02:31
    野,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이르면 26일 발의할 듯…"헌법재판관 임명여부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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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이 정권 무속 아닌 게 뭐 있나? 정권 문도 무속으로 닫는다” [공덕포차 2호점] 35:59
    “이 정권 무속 아닌 게 뭐 있나? 정권 문도 무속으로 닫는다” [공덕포차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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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장관 청탁했나"…윤상현 "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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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통일부 00:41
    통일부 "북한 대남기구 대부분 폐지"…정보 책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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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외교부 00:39
    외교부 "한미 차관회담, 양국 외교 정상수행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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