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한 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外
오늘의 각종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한 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1조 원대 재산 분할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정식 심리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법원이 최 회장의 원심을 확정하지 않고 심리를 계속 이어가기로 가닥을 잡은 것인데요.
이채연 기자입니다.
▲배드민턴협회 임원·지도자, 협회장 직무 정지 촉구…생활체육도 가세
배드민턴협회 임원과 전국 배드민턴 지도자 700명가량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김택규 협회장의 직무를 즉각 정지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협회장 측인 생활체육에서도 뜻을 함께 해 협회 대응이 주목됩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사기 일당
상장 가능성이 없는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200억원 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직 피해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서울 화곡동 오피스텔서 흉기 살인…40대 남성 체포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같이 있던 4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 체포 당시 남성은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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