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북, 서해 상에서 GPS 교란 도발 계속...의도는?

2024.11.11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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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의 GPS 전파 교란 행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양국의 북러 군사지원 조약에도 서명했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과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서해상에서 북한이 GPS 교란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 대선이 끝난 뒤에 여러 도발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GPS 전파 교란을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김열수]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초까지 북한이 GPS 교란을 5일 동안 했거든요. 그때 대남 오물풍선도 같이 날려보냈습니다. 그래서 한국 정부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국제기구죠, 국제해사기구인 IMO, 국제민간기구인 이카오, 그다음에 국제전기통신협회 이런 데다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북한한테 얘기를 해 달라고 얘기해서 사실상 몇 달 사이 조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달 초에 한 번 GPS 교란을 하다가 지난 8~9일 사이에 또다시 교란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북한이 영토조항을 지난번 최고인민회의를 통해서 개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육상분계선은 아마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해서 정해진 것 같고요. 해상분계선은 여전히 지금 북한 스스로가 이걸 공개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서해지역 NLL을 중심으로 한 것을 서해지역을 분쟁수역화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그런 목적이 있지 않는가 이렇게 봅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공격이 평소와는 공격 양상이 다르다고 해요. 공격의 방향도 다르고 공격의 유지시간도 들쑥날쑥하다고 하던데요. [김열수] 지난번 같은 경우에는 전보다 방향이 남쪽을 향해서 와서 우리의 항공기라든지 어선이 조업에 차질을 빚고 또는 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방향이 남쪽을 향했다기보다는 북서쪽 방향을 향했어요. 그래서 개성과 해주에서 GPS 전파 교란이 있었는데. 그 방향이 인천 쪽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또는 파주 쪽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북서쪽 방향으로 가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연평도가 영향을 받고 백령도 지역에서 영향을 받고 그랬는데. 그러면 왜 북한이 이렇게 북서쪽 방향으로 전파 교란을 했느냐가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지난번에 북한의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서 북한이 야단법석을 떨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이런 것들을 객관적으로 입증한다고 그러면서 항로를 제시한 적이 있어요, 무인기의. 그래서 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을 했다. 그래서 서해상을 거쳐서 평양으로 들어왔다는 그런 항적까지도 제시했거든요. 물론 터무니없는 그런 조작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지금 이 방향을 그쪽으로 튼 것은 결국은 백령도에서 평양 쪽으로 갈 수 있는 무인기들에 대한 사전 대비훈련을 한 것이 아닌가.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달 초에 한 번 했고 또 이번에 이틀 동안 한 것을 보면 아마 이런 데 목적을 두고 훈련을 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북러조약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당화하고 앞으로도 계속 파병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이 있던데요. [김열수] 그렇죠. 포괄적 동반자협정은 6월 19일 푸틴이 북한을 방문해서 서명을 하기는 했죠. 그런데 사실상 서명하기 전부터도 작년 9월이죠. 작년 8, 9월달부터 오히려 북한에서 러시아에 대해서 총포탄을 수출을 했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양을 수출했다고 볼 수 있는데. 어쨌든 이런 협정을 맺고 이것이 러시아로 봐서는 10월 24일 러시아의 하원이죠. 두마, 그리고 상원인 연방평의회에서 각각 가결을 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1월 9일날 푸틴 대통령이 이에 서명을 했거든요. 그래서 서명을 통해서 결국 러시아가 하고자 하는 것은 북한 파병의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앞으로 북한에 대한 군사장비라든지 첨단 군사기술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 조약에 대해서 강조하고 또 서명하고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라고 봅니다. [앵커] 북한도 어쨌든 여기에 최종적으로 서명은 해야 되는 게 남아 있는 거죠? [김열수] 그렇죠. 지난번 10월달에 북한에서 최고인민회의를 할 때 헌법 개정을 했거든요. 최고인민회의를 하는 것이 헌법 개정도 하고 예산도 담당하지만 사실상 조약에 대한 비준도 담당하거든요. 그래서 그때 당시 조약 비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조약의 비준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안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 말의 뜻은 조약의 비준이라는 것은 최고인민회의가 담당하지만 중요한 조약을 서명하거나 또는 비준하거나 또는 폐기하는 것은 김정은 스스로 할 수 있어요. 북한에서 이렇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11월 9일 푸틴 대통령이 서명했기 때문에 김정은도 여기에 대해서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되면 발효가 되는데. 사실상 양쪽이 다 서명했다고 해서 발효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서를 서로 교환하는 그 순간이 발효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 형식적인 절차는 남아 있을 거라고 보는데 모르죠, 더 있을 극적으로 하려고 하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을 초청해서 러북 정상회담을 하는 그 과정 속에서 이것을 교환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한번 유심히 봐야 될 부분입니다. [앵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될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트럼프가 집권을 하면서 종전 속도도 빨라질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북한군이 투입된 쿠르스크 지역의 교전이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김열수]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왜냐하면 해리스가 당선됐으면 이럴 가능성이 없지만 트럼프가 당선됐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큰 것이죠. 트럼프 당선자 측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 계속 평화와 영토의 교환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땅, 그것을 인정해 주고 대신에 우크라이나는 평화를 얻으라고 하는 것이 평화와 영토의 교환입니다. 만일 우크라이나가 이런 협상에 응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지원을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이 지금 트럼프 당선자 측의 생각이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쿠르스크 지역은 어디냐면 이곳은 우크라이나 땅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땅입니다. 지금은 서울 면적 가까이 정도 점령했을 거예요. 원래는 2배 정도 점령을 했다가 그중의 3분의 1 정도는 뺏겼거든요. 어쨌든 꽤 괜찮은 면적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것을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빨리 되찾아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거죠. 회담을 하기 전에. 그래야 유리한 입장에서 회담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여기에 북한군들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고 교전이 격화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죠. [앵커] 투입된 북한군과 관련해서 탈영이라든지 반발이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마는 지금 외신이 군인 출신의 탈북민과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는데. 그 부분을 보면 오히려 세뇌된 북한군이 총알받이가 되는 것을 자처했을 것이다,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김열수] 저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3~4주 전에 이미 러시아에 파병으로 갔던, 용병이죠. 용병으로 갔던 북한군 18명이 탈영을 했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잡혀서 구금되고 있다는 소식도 우리는 전해 들었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탈북민들이 얘기하는 북한군의 생각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크게 두 가지죠. 하나는 배고픔. 하나는 어떻게 보면 신분 상승. 이 두 가지가 혼재돼 있다고 보는데. 적어도 북한에 있을 때보다는 용병으로 가게 되면 먹는 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 생각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결국 신분 상승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신분 상승은 베트남전에 참전을 했던 북한군의 신분 상승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거든요. 그때 베트남 전 60년대, 70년대 그때 북한의 공군이 베트남전에 참전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희생된 사람이나 또는 참전한 사람들의 신분 상승은 엄청나게 커졌거든요. 노동당 당원들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남편이 죽은 부인, 그리고 그 가족들, 그들에 대해서는 북한에서 엄청나게 대우를 많이 해줬단 말이죠. 그 말의 의미는 지금 여기에 우크라이나에 소위 말해서 러시아에 용병으로 가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하고 있는 이들도 신분 상승의 기회로 참전하는 것을 원할 수도 있다는 거죠. 이것은 굶주림과 북한이 여태껏 했던 세뇌 교육의 탓 때문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앵커] 트럼프 당선인이 대북정책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하는 것도 관심인데. 헤일리 전 유엔대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를 2기 행정부에서 두 사람을 빼겠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특히 폼페이오 장관 같은 경우에는 1기 당시 대북정책에 많이 기여한 사람이기도 한데. 이 사람을 등용하지 않겠다는 거는 정책에 변화를 주겠다, 이런 뜻으로 읽힐 수 있을까요? [김열수] 그런 의미도 있죠. 헤일리 대사를 이번 내각에서 빼겠다고 하는 것은 다 인식을 하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끝까지 경선에 참여했고 또 지지 후보 연설은 한번 했지만 대신에 선거에 직접적으로 뛰어들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안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빠질 줄 알았는데. 폼페이오 장관 같은 경우는 국방부 장관도 가능할 것이라는 하마평도 있었거든요. 왜 그러냐면 CIA 국장도 했고 국무부 장관도 하면서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북정책에 아주 깊이 관여를 했던 인물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일부러 콕 찍어서 이 사람을 뺐단 말이죠. 제가 볼 때는 세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2023년 작년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었거든요. 그때 당시에 출마 선언하면서 비판을 트럼프한테 했어요. 그게 바로 국가기밀문서를 마러라고로 가져간 거 잘못된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한번 있었고요. 두 번째는 지난 7월달이죠. 자기 스스로도 트럼프 후보자한테 보고를 하나 했는데 그 브리핑을 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지원을 하고 대신에 러시아는 제재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트럼프 당선인의 생각과는 전혀 생각이 다른 거거든요. 그때 눈 밖에 났다는 생각이 들고요. 세 번째는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어쨌든 2019년 2월달에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거잖아요. 그래서 트럼프 당선자는 자기 스스로가 자기 때문에 이게 결렬된 게 아니고 결국 폼페이오를 비롯한 볼턴이나 참모들 때문에 결렬됐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런 사람들을 배제했다는 것은 대북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앵커] 또 한 사람이 더 있습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직후에 평양을 갈 수도 있다. 전혀 놀라울 일이 아니다 이렇게 언급했어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열수]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새로운 인수위에서 정책의 우선순위를 만들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정책의 우선순위가 북한 핵 문제가 1번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것보다는 오히려 중동 문제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종전 문제. 이것이 정책의 우선순위에 올라가고 그 뒤에 북한 핵 문제가 따라오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쉬운 문제 풀고 조금 어려운 문제로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상 김정은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는데요. 김정은은 2019년 2월에 하노이 회담이 결렬되고 난 뒤에 결정적인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 달동안 사실상 두문불출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뭔가 다시 북한하고 협상이 진행된다고 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의 양보, 또는 자기가 원하는 어느 정도까지 이것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덜렁 자기 취임 직후에 바로 내가 북한 가겠다고 한다고 하면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보장도 받지 않은 상태로 어서 오십시오, 차나 한잔 마십시오. 그런 식으로 회담이 되겠느냐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볼 때 볼턴의 말이 일리는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정책의 우선순위나 또는 김정은이 가지고 있는 어떤 생각들을 보면 그것이 금방 이뤄지기보다는 적어도 내년에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내년 후반기에 그나마 가능하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어제 대통령실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방위비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이냐 여기에 대한 입장을 내놨는데. 정부로서는 설득할 방법밖에는 없는 건가요? [김열수] 어제 그래도 일요일인데 주관해서 110분 동안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한 것은 잘한 것 같습니다. 통상, 산업, 금융 이런 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지시한 것도 잘한 것 같은데요. 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되기는 하죠. 왜냐하면 지난 10월 초에 이미 방위비분담금 제10차 협정은 타결이 됐잖아요. 그래서 2026년부터 적용되는 것은 1조 5200억으로 확정을 했고 5년 동안 매년 CPI, 그러니까 소비자물가지수만큼만 올려주겠다는 것이 서로가 합의된 거거든요. 지금 한국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득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을 할 겁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은 초기에는 이렇다고 하더라도 그 뒤의 상황을 우리가 고민해 봐야 될 텐데요. 계속해서 당선인 측의 인수위원회에 우리가 가서 설명을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거기에서 좋습니다. 우리가 인정하겠습니다라고 할까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을 요구할까요? 제가 보면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 쓸 수 있는 카드는 너무 많습니다. 주한미군 감축, 철수, 훈련 중지, 전략자산 전개, 북미 간 핵 군축회담. 수많은 다른 카드를 가지고 한국을 압박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설득해서 우리가 실패하고. 또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한테 동맹인데 여기에서 안 할 일을 또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 되면 둘 다 잃게 되는 루즈 앤 루즈 게임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게임을 진행하기보다는 윈윈 하는 게임이 좋지 않겠나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협상이 끝났으니까 설득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추가 협상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열어두면서 대신에 우리가 받아낼 것이 뭐가 있겠는가. 그게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도 될 거고 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한미 간의 확장억제에 대한 얘기도 될 수 있을 거고. 제일 큰 것은 한국의 핵무장과 관련된 얘기를 반대급부로 받아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이길 수 있는 기브 앤 테이크가 필요한 거지 절대로 내가 양보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을 지금 트럼프 당선인이 당선되고 난 뒤에도 이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것은 우리가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앵커] 한국 핵무장을 말씀하셨는데 이 독자 핵무장을 협상 카드로 제시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어제 이 질문에는 대통령실은 선을 그었거든요. [김열수] 아무래도 지금 대통령실 입장에서 보면 벌써 2년 반이 됐지만 2년 반 동안 한미 간에 확장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일체형 확장 억제를 강화시켜왔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미국의 행정부가 바뀌게 되니까 여기에 대해서 정책의 조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그렇다면 새로 들어서게 되는 트럼프 행정부가 계속해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인가도 의문이고. 두 번째는 북한과의 비핵화 회담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핵군축 회담을 할 것인지, 이것도 우리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의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안보 문제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것저것 양보를 하더라도 우리가 필요한 것은 핵무장에 대한 묵시적인 인정.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우리가 이런 주장을 해야 그나마 전술핵무기의 재배치라든지 우리의 잠재적 핵 확보라든지 이런 것이 가능하거든요. 어제 대통령실에서 이렇게 얘기해요. 독자적 핵무장 시나리오는 매우 극단적인 상황에서 고려할 사항이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극단적인 상황이 한국 안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주한미군 감축한다, 또는 철수한다. 그리고 북한하고는 비핵화 안 하고 핵군축회담을 하겠다. 이게 한국 안보의 극단적인 상황 아니에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도 이제는 계속해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의 일체형 핵확장 억제만 의지하고 그것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전향적으로 미래의 한국 안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 여러 가지 옵션을 열어놓고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앵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사이 정책 조율도 필요할 것 같고요. 북미관계의 변화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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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북한..."트럼프, 더 위험해진 김정은 마주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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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38
    윤 대통령 "금융·통상·산업 분야 회의체 가동...트럼프 행정부 출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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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폐어구에 갇혀 꼼짝없이 죽어가는 생물들 06:27
    [스타트 브리핑] 폐어구에 갇혀 꼼짝없이 죽어가는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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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C 최종승인 임박...풀어야 할 과제는? 02:04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C 최종승인 임박...풀어야 할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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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배춧값 안정세에도 '김포족'은 증가 00:35
    [영상] 배춧값 안정세에도 '김포족'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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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김장 재료 여전히 비싸...김장 포기하는 '김포족' 증가 14:27
    [스타트경제]김장 재료 여전히 비싸...김장 포기하는 '김포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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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한낮 맑고 일교차 커 02:04
    [날씨]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한낮 맑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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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지하 노래방에서 불... 00:27
    안산 지하 노래방에서 불..."4명 대피·2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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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수도에 '드론 떼' 공격... 01:46
    [자막뉴스] 러시아 수도에 '드론 떼' 공격... "개전 이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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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마침내 '북러조약' 서명...북미 관계의 향방은? 00:49
    [영상] 마침내 '북러조약' 서명...북미 관계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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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북, 서해 상에서 GPS 교란 도발 계속...의도는? 18:35
    [뉴스UP] 북, 서해 상에서 GPS 교란 도발 계속...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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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수능 변별력, '이것' 주의해야... 입시 전문가의 조언 02:11
    [자막뉴스] 수능 변별력, '이것' 주의해야... 입시 전문가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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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 재료값 여전히 높은 수준...10명 중 7명 01:14
    김장 재료값 여전히 높은 수준...10명 중 7명 "김장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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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1
    "호스 이용해 샤워하고 장난치고"...도구를 사용하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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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쪽 행사 된 부산불꽃축제...광안대교 조명 꺼졌던 이유 [지금이뉴스] 01:03
    반쪽 행사 된 부산불꽃축제...광안대교 조명 꺼졌던 이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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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42
    "한국은 머니 머신" 트럼프 재등장...'핵무장론' 다시 꿈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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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02:32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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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개인 호기심에 접근"...온라인 도박사범, 47%가 청소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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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죽은 사람이 이혼 재판에?...사상 초유의 판결 02:08
    [자막뉴스] 죽은 사람이 이혼 재판에?...사상 초유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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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내륙 짙은 안개...낮 동안 기온↑, 큰 일교차 01:24
    [날씨] 오전까지 내륙 짙은 안개...낮 동안 기온↑,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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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연어가 양양에 나타났다... 01:32
    [자막뉴스] 연어가 양양에 나타났다... "2만㎞ 헤엄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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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굶주리고 세뇌된 북한군 상태... 01:13
    굶주리고 세뇌된 북한군 상태..."파병은 신분 상승의 기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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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추적 예고] 위협받는 발밑 안전… 도심 속 지뢰 '땅 꺼짐' /YTN 00:37
    [팩트추적 예고] 위협받는 발밑 안전… 도심 속 지뢰 '땅 꺼짐'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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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 협의체 01:10
    여야의정 협의체 "12월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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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북한군, 총알받이 자처했다"...지독한 세뇌교육의 결과?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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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광화문 '15분'...내년부터 서울 도심항공 실증 00:31
    판교∼광화문 '15분'...내년부터 서울 도심항공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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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호 실종자 1명 추가 발견...60대 한국인 선원 02:17
    금성호 실종자 1명 추가 발견...60대 한국인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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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14
    [자막뉴스] "비 내리고 바람 불어"...제주 침몰 금성호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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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첫 8만 달러 돌파...'파격 공약' 현실화할까? 02:11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첫 8만 달러 돌파...'파격 공약' 현실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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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08:11
    [뉴스퀘어10] "11월인데 왜 덥지"...올해 수능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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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시신 상대' 이혼 판결 무효되나 00:24
    [영상] '시신 상대' 이혼 판결 무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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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비트코인, 언제까지 치솟나... 도지코인도 덩달아 '폭등' 01:53
    [자막뉴스] 비트코인, 언제까지 치솟나... 도지코인도 덩달아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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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고인 상대로 이혼 소송 판결...대법원 13:36
    [뉴스퀘어10] 고인 상대로 이혼 소송 판결...대법원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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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맛 우유 / 누누티비 / 딤섬집 위생 논란 [앵커리포트] 03:18
    바나나맛 우유 / 누누티비 / 딤섬집 위생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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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날씨가 11월 맞나?...패딩은 대체 언제입을 수 있을까 [Y녹취록] 03:05
    이 날씨가 11월 맞나?...패딩은 대체 언제입을 수 있을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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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특검 수정안' 내기로...여당, '특감' 이견 여전 04:19
    민주, '특검 수정안' 내기로...여당, '특감' 이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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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장경태 04:02
    [말말말] 장경태 "명태균 버럭, 대통령실 향한 시그널" 김종인 "명태균 근사하게 말 만들어" 김재원 "비서실 인사 거취 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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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北 명운 걸고 다 던진 김정은...푸틴 올가미에 걸려들었나 01:59
    [자막뉴스] 北 명운 걸고 다 던진 김정은...푸틴 올가미에 걸려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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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공판 방청 신청 시작 00:24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공판 방청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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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3
    [자막뉴스] "갯바위 훼손 심각하다"...구멍 철퇴 내린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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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 협의체 00:27
    여야의정 협의체 "12월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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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27
    추경호 "김여사 특검법 야당 강행처리 시 즉시 재의요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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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0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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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암세포 인식하고 '싹둑'... 국내 연구진이 발명한 신기술 01:27
    [자막뉴스] 암세포 인식하고 '싹둑'... 국내 연구진이 발명한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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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억 한도' 믿고 합의했는데...보험사에서 날아온 소송장 02:16
    [자막뉴스] '1억 한도' 믿고 합의했는데...보험사에서 날아온 소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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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총알받이' 된 북한군...감청에 잡힌 무선 통신 내용이 [지금이뉴스] 01:16
    러시아 '총알받이' 된 북한군...감청에 잡힌 무선 통신 내용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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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41
    한동훈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사안...죄질 대단히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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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라디오 '불온문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 00:33
    YTN 라디오 '불온문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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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50
    민주 "김 여사 특검 수사 범위 축소...제3자 추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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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가입 못하면 '핵무장'...전문가들 경고한 우크라 선택지 [지금이뉴스] 01:41
    나토 가입 못하면 '핵무장'...전문가들 경고한 우크라 선택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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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특검 수정안' 표결 추진...여당, '특감' 이견 여전 05:10
    야당, '특검 수정안' 표결 추진...여당, '특감' 이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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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협회, 비대위원장 선출 착수...모레 대의원 투표 01:45
    의사협회, 비대위원장 선출 착수...모레 대의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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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5
    민주 "전공의·교수 빠진 협의체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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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37
    이재명 "경찰, 집회 현장서 폭행·협박...80년대 백골단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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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능일 온화하지만, 오후 전국 비...큰 일교차 유의 01:48
    [날씨] 수능일 온화하지만, 오후 전국 비...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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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호 실종자 나흘째 수색...실종자 1명 추가 발견 02:23
    금성호 실종자 나흘째 수색...실종자 1명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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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0
    "북한군 곧 실전투입" 무전 공개...물밑에선 치열한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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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하반신 마비 환자, 혼자 2km 완주...연세대 일 냈다 01:55
    [자막뉴스] 하반신 마비 환자, 혼자 2km 완주...연세대 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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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김여사 특검· 이재명 재판...여야 모두 '운명의 한주' 31:34
    [시사정각] 김여사 특검· 이재명 재판...여야 모두 '운명의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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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9
    [자막뉴스] "물개 둘, 물개 하나" 긴박한 북한군 러시아서 감청된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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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일단 막아' 다급해진 中 정부...트럼프2기 앞두고 내린 결정 01:25
    [자막뉴스] '일단 막아' 다급해진 中 정부...트럼프2기 앞두고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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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만에 골프채 잡은 尹...'골프광' 트럼프와 만남 준비 [Y녹취록] 03:49
    8년 만에 골프채 잡은 尹...'골프광' 트럼프와 만남 준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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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기저귀 차고 댄스대회 출전...'힙합 유망주' 00:27
    [나우쇼츠] 기저귀 차고 댄스대회 출전...'힙합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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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쇼핑센터 천장 뚫고 자동차가 '쿵'...날벼락 00:28
    [나우쇼츠] 쇼핑센터 천장 뚫고 자동차가 '쿵'...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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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00:29
    [나우쇼츠] "쥐가 먼저 냠냠"...중국 딤섬집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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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푸틴에 02:49
    트럼프, 푸틴에 "확전 말라"...러시아·우크라 전쟁 향방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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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8
    "내 차에 연두색 번호판은 좀..." 법인차 피하는 꼼수 잡는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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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고 비틀고 당기고...LGD, 마법 같은 '꿈의 디스플레이' 개발 [지금이뉴스] 01:43
    접고 비틀고 당기고...LGD, 마법 같은 '꿈의 디스플레이' 개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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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비트코인 급등...'트럼프 효과' 언제까지 이어질까? 13:17
    테슬라·비트코인 급등...'트럼프 효과'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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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사망률 1위 폐암...유전자 가위 활용해 40분 만에 진단 01:46
    암 사망률 1위 폐암...유전자 가위 활용해 40분 만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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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대표, 여야의정 첫 회의에 00:25
    전공의 대표, 여야의정 첫 회의에 "무의미...의대 모집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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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출 조이기' 급한 불 끄는 서민들... 풍선효과 어쩌나 01:30
    [자막뉴스] '대출 조이기' 급한 불 끄는 서민들... 풍선효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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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소비자 지갑 닫자 오히려 '파격'...하루 매출 '천억' 터졌다 01:43
    [자막뉴스] 소비자 지갑 닫자 오히려 '파격'...하루 매출 '천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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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2년 반 동안 불공정 289건에 과징금 1.1조 부과 00:29
    공정위, 2년 반 동안 불공정 289건에 과징금 1.1조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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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맑고 온화...수도권·충남 점차 초미세먼지↑ 01:25
    [날씨] 낮 동안 맑고 온화...수도권·충남 점차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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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내 이스라엘인 안전 주의보... 01:27
    유럽 내 이스라엘인 안전 주의보..."추가 공격 첩보 입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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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가족사진에도 등장...'실세' 등극한 머스크 발언에 '관심 집중' [Y녹취록] 02:28
    트럼프 가족사진에도 등장...'실세' 등극한 머스크 발언에 '관심 집중'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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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가 전복 사고 낸 60대 00:26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가 전복 사고 낸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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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만 달러 뚫은 비트코인 '트럼프 효과'...2억 돌파 가능할까? [Y녹취록] 02:31
    8만 달러 뚫은 비트코인 '트럼프 효과'...2억 돌파 가능할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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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발매 첫주 '밀리언셀러' 00:2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발매 첫주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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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야당빠진 '여야의정' 출범 01:36
    [YTN 실시간뉴스] 야당빠진 '여야의정' 출범 "연말까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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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I 00:35
    KDI "물가 둔화 추세 당분간 지속...통화정책 긴축 강도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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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6:19
    민주 "제3자 특검 수용"...여당 내 '특별감찰관' 온도 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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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비대위원장 선거...전공의 대표 02:04
    의협, 비대위원장 선거...전공의 대표 "협의체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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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맑고 온화...점차 서쪽 중심 초미세먼지↑ 01:36
    [날씨] 낮 동안 맑고 온화...점차 서쪽 중심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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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호 실종자 나흘째 수색...가족 사고 현장 이동 02:49
    금성호 실종자 나흘째 수색...가족 사고 현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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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 '트럼프 귀환'에 기습 준비하나...유럽 폭풍전야 01:57
    [자막뉴스] 러, '트럼프 귀환'에 기습 준비하나...유럽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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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호 속 수능 문답지 배송...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시행 02:12
    경찰 경호 속 수능 문답지 배송...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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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오후 전국에 비...큰 일교차 01:53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오후 전국에 비...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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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기보다 더 위험해진 북한... 트럼프 2기 행보 '주목' 01:56
    [자막뉴스] 1기보다 더 위험해진 북한... 트럼프 2기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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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7
    "지난달 신규 구직급여 신청자, 10월 기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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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국조실, '부정채용' 이기흥 수사 의뢰...'3선 연임' 먹구름? 00:38
    [영상] 국조실, '부정채용' 이기흥 수사 의뢰...'3선 연임'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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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운전자 실종됐던 렌터카...알고 보니 강도살인 사건 00:42
    [영상] 운전자 실종됐던 렌터카...알고 보니 강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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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듯이 속도위반 '2만 번'...체납액 16억인데 왜 안내? [지금이뉴스] 01:06
    밥 먹듯이 속도위반 '2만 번'...체납액 16억인데 왜 안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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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수원 이어 의왕서 또 사슴 생포...주의할 점은? 00:40
    [영상] 수원 이어 의왕서 또 사슴 생포...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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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압도적 탄핵 가결 27:36
    [뉴스퀘어 2PM]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압도적 탄핵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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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80조' 씩 받아 갔다는 트럼프...도 넘은 장남의 발언까지 '경악' [지금이뉴스] 01:29
    우크라 '80조' 씩 받아 갔다는 트럼프...도 넘은 장남의 발언까지 '경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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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업소 갔는데 냄새 나서"...유죄→무죄 받은 현직 경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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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9천만 원 베팅한 16세...온라인 도박 절반이 청소년 [앵커리포트] 01:40
    1억 9천만 원 베팅한 16세...온라인 도박 절반이 청소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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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00:17
    [기업] "한국 방문 환영"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과자 캐릭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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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가스안전대상 은탑산업훈장에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 00:26
    [기업] 가스안전대상 은탑산업훈장에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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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서 현지 사업 협력방안 논의 00:27
    [기업]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서 현지 사업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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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두 번호판' 피하려 꼼수...국토부, 전수조사 [앵커리포트] 01:26
    '연두 번호판' 피하려 꼼수...국토부, 전수조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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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늘리고 접고 비틀고...LGD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00:16
    [기업] 늘리고 접고 비틀고...LGD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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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01:19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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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2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디저트·현금·기프티콘' 등이 대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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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00
    [자막뉴스] "주방에 쥐가"... 144년 전통 딤섬집의 황당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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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쟁이 천국' 된 도시...진보 텃밭 캘리포니아 시민들 '우회전' [지금이뉴스] 01:22
    '약쟁이 천국' 된 도시...진보 텃밭 캘리포니아 시민들 '우회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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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어마어마한 '골프사랑'...윤 대통령 8년 만에 골프채 잡다! [앵커리포트] 01:20
    트럼프의 어마어마한 '골프사랑'...윤 대통령 8년 만에 골프채 잡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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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8
    "쥐가 시식한 딤섬"...100년 전통의 중국 식당 '위생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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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차마 말하지 못한 '두 글자'...대변인도 03:58
    이재명 차마 말하지 못한 '두 글자'...대변인도 "난 모른다" 발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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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고에 아버지 시신 숨기고 이혼소송...재심 가능할까? 04:32
    냉동고에 아버지 시신 숨기고 이혼소송...재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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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시, 내년 예산 16조6천여억 원으로 편성 00:17
    [부산] 부산시, 내년 예산 16조6천여억 원으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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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유엔기념공원 향해 1분간 묵념...'턴 투워드 부산' 00:25
    [부산] 유엔기념공원 향해 1분간 묵념...'턴 투워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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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00:20
    [경북]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경산 반려문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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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 전주미래도시포럼 개막...스티브 바라캇 '전주랩소디' 헌정 00:27
    [네트] 전주미래도시포럼 개막...스티브 바라캇 '전주랩소디'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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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맑고 온화...밤사이 서쪽 초미세먼지↑ 01:26
    [날씨] 내일도 맑고 온화...밤사이 서쪽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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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국문학에 과감한 투자...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02:24
    [자막뉴스] 한국문학에 과감한 투자...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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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4
    "북한군 귀순하라"...탈북민단체, 우크라에 선전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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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 00:40
    진종오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하라"...1인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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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 가상자산 거래 18조 원... 00:25
    오늘 하루 가상자산 거래 18조 원..."트럼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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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국경차르'에 호먼 지명...국경통제와 감시에 최적 00:51
    트럼프, '국경차르'에 호먼 지명...국경통제와 감시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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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6:22
    민주 "제3자 특검 수용"...여당, '이재명 1심' 화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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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비대위원장 선거...전공의 대표 02:02
    의협, 비대위원장 선거...전공의 대표 "협의체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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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호 실종자 가족 현장 이동...나흘째 수색 총력 02:49
    금성호 실종자 가족 현장 이동...나흘째 수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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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환율 1,390원대 중반 00:30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환율 1,390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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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지사-시장·군수, '기후위기 공동대응 논의' 정책 간담회 00:25
    [경기] 경기지사-시장·군수, '기후위기 공동대응 논의'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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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오후 전국에 비...큰 일교차 01:54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오후 전국에 비...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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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올해 김장 안심?"...생산량 감소를 '할인'이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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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00:35
    조태열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미일 협력 더욱 강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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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전에 우크라 점령'...러·북 며칠내 대규모 공습할 듯 [지금이뉴스] 01:30
    '트럼프 취임전에 우크라 점령'...러·북 며칠내 대규모 공습할 듯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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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처벌...'공개처형' 인정한 北 [지금이뉴스] 00:57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처벌...'공개처형' 인정한 北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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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내년 예산 올해보다 7.6% 늘어난 5조 1,500억 편성 00:20
    [울산] 내년 예산 올해보다 7.6% 늘어난 5조 1,500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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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판교에서 광화문까지 '순간이동'...하늘길에 열린 교통혁명 02:10
    [자막뉴스] 판교에서 광화문까지 '순간이동'...하늘길에 열린 교통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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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민주 34:32
    [정치 ON] 민주 "이재명 무죄 확신" vs 국민의힘 "무죄면 생중계 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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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총리 재선출...이시바 2차 내각 출범 02:38
    이시바, 총리 재선출...이시바 2차 내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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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포폰 수천 대 중국으로...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01:44
    대포폰 수천 대 중국으로...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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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도박 빚 때문에"...운전자 살해 뒤 10만 원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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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수변감성도시 5호 '세곡천 수변활력거점' 개장 00:23
    [서울] 서울 수변감성도시 5호 '세곡천 수변활력거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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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 발대식 00:19
    [경기] 화성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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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경주, APEC 성공 개최 추진위원회 출범 00:25
    [경북] 경북·경주, APEC 성공 개최 추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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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2
    "서울 하늘길 열린다"...판교에서 광화문 15분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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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호 승선 조건은 '충성심'...막을 자 없는 '슈퍼 트럼피즘' 12:55
    트럼프호 승선 조건은 '충성심'...막을 자 없는 '슈퍼 트럼피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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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배춧값 내렸다는데... 03:47
    [경제PICK] 배춧값 내렸다는데..."그래도 김장 포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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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04:13
    [경제PICK] "한국 재미없다"...서학개미 美 투자 1천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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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02:40
    [경제PICK] "아직 예매 안 했어?"...내년 추석 항공권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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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41
    한동훈 "후반전, 골 더 넣어야...당정 함께 쇄신해 정권 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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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 개조 휴대전화로 성 착취 영상물 수천건 제작 30대 검거 00:34
    특수 개조 휴대전화로 성 착취 영상물 수천건 제작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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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01:38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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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10월 중순처럼 선선...내일 초미세먼지 '나쁨' 00:51
    [날씨] 10월 중순처럼 선선...내일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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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 여사 특검 관철' 천만 명 서명운동 돌입 00:32
    민주, '김 여사 특검 관철' 천만 명 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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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협박·명예훼손·불법합성 등 180명 고소 00:13
    아이유, 협박·명예훼손·불법합성 등 180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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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에 쏟아져 나온 中 대학생들...'화들짝' 놀란 정부, 부랴부랴 [지금이뉴스] 01:49
    심야에 쏟아져 나온 中 대학생들...'화들짝' 놀란 정부, 부랴부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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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01:56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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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수사 축소·3자 추천' 특검 추진...이탈표 노림수? 02:42
    민주, '수사 축소·3자 추천' 특검 추진...이탈표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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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19
    한동훈 "이재명, 죄질 나빠"...잇단 '보수 결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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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빠진 '여의정' 02:40
    야당 빠진 '여의정' "연말까지 성과"...민주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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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의협 비대위원장 선출...전공의 대표 02:17
    모레 의협 비대위원장 선출...전공의 대표 "협의체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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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성남 FC' 직무대리 검사 퇴정 조치에 00:25
    민주, '성남 FC' 직무대리 검사 퇴정 조치에 "불법 관행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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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학개미' 보유액 1천억 달러...외면받는 한국 증시 02:28
    '서학개미' 보유액 1천억 달러...외면받는 한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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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30
    한동훈 "핵 잠재력 준비해야...트럼프 2기는 기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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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계 인재육성·지원 강화' 법안 국회 과방위 통과 00:27
    '이공계 인재육성·지원 강화' 법안 국회 과방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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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수색 나흘째...선체 주변 수중무인탐사 집중 02:00
    실종자 수색 나흘째...선체 주변 수중무인탐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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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00:59
    [날씨] 내일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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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8만 달러 돌파한 '비트코인'...트럼프 당선 효과? 23:56
    [이슈플러스] 8만 달러 돌파한 '비트코인'...트럼프 당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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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결위 'R&D 예산' 공방... 00:36
    예결위 'R&D 예산' 공방..."졸속 편성", "미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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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국 주식 안 삽니다'...급속하게 빠져나가는 자금 02:01
    [자막뉴스] '한국 주식 안 삽니다'...급속하게 빠져나가는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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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총리 재선출...2차 내각 운영은 '가시밭길' 02:24
    이시바, 총리 재선출...2차 내각 운영은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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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0
    "여러분은 총알받이...우크라 진영으로 한 걸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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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9
    [자막뉴스] "김정은 지키지 마라"...폭풍부대 출신·어머니 호소에 집단탈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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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C 최종승인 임박...풀어야 할 과제는? [앵커리포트] 01:20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C 최종승인 임박...풀어야 할 과제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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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효과' 가계부채 증가폭 확대...한은 02:26
    '풍선효과' 가계부채 증가폭 확대...한은 "일시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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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02:31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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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쇼이구 방중...트럼프 당선 후 전략 대화 00:26
    러시아 쇼이구 방중...트럼프 당선 후 전략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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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오후엔 전국 비 02:07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오후엔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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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집회 영장 신청... 02:06
    민노총 집회 영장 신청..."엄정 대응" vs "충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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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 빚 때문에"...운전자 살해 뒤 10만 원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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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흥 3연임 자격 있나?...스포츠공정위 내일 판단 02:33
    이기흥 3연임 자격 있나?...스포츠공정위 내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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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선선한 가을 날씨 계속...초미세먼지 주의 01:32
    [날씨] 내일 선선한 가을 날씨 계속...초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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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2
    "삼성전자 주식 팔고 비트코인 산다" 국내 증시 대탈출 시작?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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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김영선 구속 여부 이르면 14일 결정 02:17
    명태균·김영선 구속 여부 이르면 14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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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트럼프 당선에 성과 우려 00:32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트럼프 당선에 성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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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고에 아버지 시신 숨기고 이혼소송...재심 가능할까? 06:37
    냉동고에 아버지 시신 숨기고 이혼소송...재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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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6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국경 차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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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후반기 비전 02:10
    임기 후반기 비전 "양극화 타개"...인적쇄신도 속도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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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사격 중 산책로에 튄 산탄...경찰, 50대 엽사 입건 00:28
    시험사격 중 산책로에 튄 산탄...경찰, 50대 엽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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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숭의동 사우나·요양원 입주 건물 화재 01:33
    인천 숭의동 사우나·요양원 입주 건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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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남부 주택에 러시아 공습...6명 사망 00:24
    우크라이나 남부 주택에 러시아 공습...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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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1년...관광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03:01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1년...관광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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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방문 시 사건·사고 주의 02:07
    호주 방문 시 사건·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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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날씨] 내일 선선한 가을 날씨 계속…초미세먼지 주의 01:31
    [이슈날씨] 내일 선선한 가을 날씨 계속…초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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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3
    "상금 1억 원 포커 대회 개최"...홀덤펍 제휴 불법 도박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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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김영선 구속 여부 이르면 14일 결정 02:16
    명태균·김영선 구속 여부 이르면 14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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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수사 축소·3자 추천' 특검 추진...이탈표 노림수? 02:43
    민주, '수사 축소·3자 추천' 특검 추진...이탈표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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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빠진 '여의정' 02:39
    야당 빠진 '여의정' "연말까지 성과"...민주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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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의협 비대위원장 선출...전공의 대표 02:16
    모레 의협 비대위원장 선출...전공의 대표 "협의체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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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43명 병원 이송 01:42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4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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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원 입소자 등 40여 명 부상...피해 큰 이유는? 12:19
    요양원 입소자 등 40여 명 부상...피해 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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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집회 영장 신청... 02:00
    민노총 집회 영장 신청..."엄정 대응" vs "충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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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수색 나흘째...선체 주변 수중무인탐사 집중 01:59
    실종자 수색 나흘째...선체 주변 수중무인탐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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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국경 차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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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총리 재선출...2차 내각 운영은 '가시밭길' 02:15
    이시바, 총리 재선출...2차 내각 운영은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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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이재명 1심 앞두고 여야 여론전...'원팀' 외친 정부·여당 31:09
    [뉴스NIGHT] 이재명 1심 앞두고 여야 여론전...'원팀' 외친 정부·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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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건물 지하 화재...44명 이송 00:48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건물 지하 화재...44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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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 과자 제조 공장에서 불...7명 대피 00:18
    경기 화성 과자 제조 공장에서 불...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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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호 속 수능 문답지 배송...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시행 02:03
    경찰 경호 속 수능 문답지 배송...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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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오후엔 전국 비 02:02
    [날씨] 수능 날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오후엔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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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효과' 가계부채 증가폭 확대...한은 02:23
    '풍선효과' 가계부채 증가폭 확대...한은 "일시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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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2
    "올해 김장 안심?"...생산량 감소를 '할인'이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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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곧 실전투입" 무전 공개...물밑에선 치열한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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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00:21
    러시아 "푸틴·트럼프 통화 보도는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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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유엔에서 공개처형 인정... 00:32
    북한, 유엔에서 공개처형 인정..."중범죄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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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도박 빚 때문에"...운전자 살해 뒤 10만 원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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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포폰 수천 대 중국으로...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01:40
    대포폰 수천 대 중국으로...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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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01:18
    [뉴스NIGHT] "한국 여성처럼 결혼·출산 거부"...미국에 번지는 '4B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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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후반기 비전 02:04
    임기 후반기 비전 "양극화 타개"...인적쇄신도 속도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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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13
    한동훈 "이재명, 죄질 나빠"...잇단 '보수 결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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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공판 방청 신청 시작 00:33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공판 방청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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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FC 후원금' 재판부, 직무대리 검사 퇴정 명령 00:45
    '성남 FC 후원금' 재판부, 직무대리 검사 퇴정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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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첫 8만 달러 돌파...'파격 공약' 현실화할까? 02:05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첫 8만 달러 돌파...'파격 공약' 현실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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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K파트너스, 장내 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 취득 00:32
    MBK파트너스, 장내 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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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피자헛 '자율 구조조정 지원' 승인...회생 개시 보류 00:23
    법원, 피자헛 '자율 구조조정 지원' 승인...회생 개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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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중인 로마 트레비 분수 위에 '공중 보행로' 설치...연말까지 운영 00:30
    공사 중인 로마 트레비 분수 위에 '공중 보행로' 설치...연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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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 00:40
    요기요 "상생합의 성실히 이행"...매출 상위수수료 4.7%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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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노선' 넘은 지구...한반도 역대급 날씨 02:40
    '마지노선' 넘은 지구...한반도 역대급 날씨 "우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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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sat, 내일 새벽 2시 무궁화위성 6A호 발사 00:28
    kt sat, 내일 새벽 2시 무궁화위성 6A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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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해임 00:36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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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선, 대한체육회장 출사표..."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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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16시간 비행 끝에 '결전지' 쿠웨이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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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장현식, KIA 떠나 LG에 새 둥지...4년 총액 52억 원 00:30
    FA 장현식, KIA 떠나 LG에 새 둥지...4년 총액 5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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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욱·구본길 빠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 새 시즌 첫 월드컵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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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기후총회 의장 00:39
    유엔 기후총회 의장 "파멸의 길" 경고...'기후 위기'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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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센터] 윤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비상계엄, 통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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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의장, 尹 대국민 담화에 "참담"…여야 대표회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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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통령 담화에 국민의힘 지도부 반발…"탄핵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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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한동훈 독단적…탄핵 시점 아니다" 대통령 옹호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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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한동훈 발언 매우 가벼웠다…의총서 탄핵 당론 재논의"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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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티조 Clip] 尹 04:00
    [티조 Clip] 尹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정원 보고 듣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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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박찬대 02:23
    박찬대 "윤, 극우 유튜버 중독 심각…탄핵 지연은 망국의 지름길"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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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기자간담회 09:17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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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속보] 조국 03:16
    [속보] 조국 "대법원 선고,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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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대담] 조국, 대법원 판결 실형 확정‥2차 탄핵안 오늘 발의 03:59
    [대담] 조국, 대법원 판결 실형 확정‥2차 탄핵안 오늘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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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진종오 04:02
    진종오 "정치, 국민 위에 군림해선 안 돼…탄핵 찬성표 던질 것"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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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윤 담화에 '화들짝'…"조작 불가능"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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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이틀째 남한 계엄 사태 보도…"정치적 혼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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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현장영상+] 진종오, '탄핵 찬성' 긴급 기자회견...여당 내 7번째 공개 찬성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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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원내대표에 친윤 권성동…"탄핵 반대 당론 바꿀지 의총 열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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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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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오는 탄핵안 표결 자유 참여, 의총 통해 결정하겠다"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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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정각] 윤 대통령 담화 "나라 살리려는 비상조치", 여당 의총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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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징역 2년' 확정…'탄핵 표결' 참여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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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尹 "그동안 밝히지 못한 심각한 일 있었다"...여당은 내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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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29분 녹화본 4차 담화…野 비난하며 계엄 정당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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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탄핵 정국' 여파 여전한 증시…코스피는 사흘째 상승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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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티조 Clip] 尹 02:58
    [티조 Clip] 尹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고 어느 나라 국회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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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세요!"..."내란 자백" 한동훈에 발끈한 친윤 '강력 반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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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티조 Clip] 尹 02:59
    [티조 Clip] 尹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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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검찰, 조규홍 장관 '피의자' 조사…여인형 재소환 02:42
    검찰, 조규홍 장관 '피의자' 조사…여인형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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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자막뉴스] 02:10
    [자막뉴스] "이재명, 재판 지연 꼼수 시작"...위기감 느낀 국힘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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