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세곡천 수변 공간이 시민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5번째 공간으로 탄생한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은 공연 무대가 설치된 '물맞이 공원'을 중심으로 자연 생태 체험 공간과 놀이터 등 직장인과 가족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는 서울 내 78개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 공간을 정비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으로, 시는 앞서 홍제천과 도림천 주변을 정비해 폭포카페와 수변 테라스 등을 조성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불광천과 고덕천에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고, 내년엔 성북천과 구파발천, 우이천, 안양천 등 21개 자치구에 27개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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