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사이 두 차례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내일(27일)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파이넥스공장의 용융로 외부 손상 부위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 10일에 폭발·화재가 난 뒤 지난 24일 다시 불이 난 만큼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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