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담배 끄세요'란 말에…운전석 기사에게 방뇨한 버스 승객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대전에서 시내버스에 탄 승객이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버스 기사에게 방뇨를 하기까지 했는데요.
피해 버스 기사는 트라우마를 호소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2> SNS로 이성에게 접근해 호감을 산 뒤 투자 사기를 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80명이 넘고 피해 금액은 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3> 의식을 잃어가던 아이를 경찰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목숨을 살렸습니다.
아이가 고열 증세로 병원으로 향하던 중 의식이 흐려지자 부모는 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 건데요.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담배 #방뇨 #투자사기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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