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이어진 폭설에 출근길도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포크레인까지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지만, 도로 위에는 잇따라 차들이 멈춰섰습니다. 광역버스 정류장은 긴 줄이 늘어섰고, 스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폭설에도 출근을 포기(?) 못하는 K-직장인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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