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아비뉴프랑 판교점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불은 2층 음식점 주방에서 기름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를 포함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돈 기자(ksd4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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