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파’의 부상과 장관 직속 정보 조직 검토 등 계엄설을 둘러싼 군의 수상한 움직임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팀의 신준명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한 제19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낭설로 치부되던 계엄설을 전면적으로 보도한 용기와 의제 설정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아시아 기후위기 현장 취재 연속보도 뉴스데스크의 가 전국언론노조의 '10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기후 위기의 피해자가 결국 빈민층과 어린이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한 좋은 기사"라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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