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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일요일 아침까지 강추위…동해안 '건조특보' 산불 주의 휴일인 오늘도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화재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김하윤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고 발효 중인데요. 그래도 오늘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진다고요? 어제는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내일은 중부 곳곳에 또다시 눈 소식이 들어있다고요? 동쪽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수 일째 건조특보가 발령 중인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다고요?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 내년 첫 해돋이 감상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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