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저수지서 어선 뒤집혀…선원 2명 실종
충남 당진의 한 저수지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뒤집히며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9일) 낮 12시 10분쯤 당진시 석문면의 한 저수지에서 0.7톤급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어선에는 태국 국적 승선원 2명이 민물고기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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