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속 공수처…한남동 관저 상황 예의주시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한남동 관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으며 마지막 결단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 공수처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팽재용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과천 공수처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움직임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법조팀 이채연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부터 공수처가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죠.
공수처가 영장 집행을 개시했다는 공지를 한 게 8시가 조금 넘어서인데 지금 0시간이 흘렀어요. 현재 어느 정도 상황이 진행됐나요?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공수처는 오늘 바로 윤 대통령을 조사할 계획이죠.
체포영장 집행 이후에는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이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기자]
네.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시한은 오는 6일까지입니다.
오늘을 포함해 나흘 남은 것인데요.
마지막 결단만을 남긴 공수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공수처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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