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 기준 40만원을 넘겨 역대 최고로 비싼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물가정보는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30만2500원, 대형마트는 40만9510원으로 차례상 비용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는 1년 전보다 7.2% 오른 수치입니다.
정부는 배추·무 공급 확대와 수입 농산물 할당 관세 적용 등으로 밥상 물가를 잡겠다는 방침입니다.
윤정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