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사려고 집도 팔고 몸도 팔고, 좋은 현상이네요. 그렇죠? "
고 송재림 배우의 유작이 된 영화 폭락이 내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는 평범한 학생이 가상화폐를 개발한 청년 사업가가 된 후 괴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극중 고 송재림은 가상화폐 개발자, 양도현으로 변신했습니다.
폭락은 이른바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작품을 연출한 현해리 감독은, 실제로 자신 역시 루나 대폭락으로 손실을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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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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