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신인배우상 등 초청작 가운데 가장 많은 부문에서 후보에 지명됐는데요.
지난해 2월 개봉한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로 누적 관객 1천191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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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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