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년토론'이 오늘(14일) 밤 10시 40분 생방송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임박한 현 시국을 진단하고, 탄핵 심판 결과와 조기 대선 가능성을 전망한다.
주제는 '2025 한국 정치 어디로'이다. 토론일인 오늘(14일)은 국회가 탄핵 소추한 지 한 달 된 날이자, 헌법재판소가 첫 변론 기일을 연 날 이기도 하다. 12·3 계엄이 몰고 온 정치 상황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다. 정 의원은 친이재명계의 맏형으로 불린다. 박 시장과 이 전 수석, 이 의원은 모두 JTBC 시사 토크쇼 '썰전'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토론 진행은 '오대영 라이브'의 오대영 앵커가 맡는다. 이수진 앵커는 브리핑을 통해 토론의 문을 연다. 방청객 70명도 참여해 토론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이수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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