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개막전 명단 진입을 위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츠버그 배지환 선수의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탬파베이와의 경기, 3회인데요.
배지환, 가볍게 밀어친 공이~
좌익수 옆, 절묘한 곳에 떨어집니다.
적시 2루타에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5회에도 2루타를 추가한 배지환.
올해 시범경기 타율 4할 4푼 4리에 팀 내 최다인 16안타!
특히 득점은 12개로 시범경기 전체 공동 1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는데요.
회의적인 평가를 뒤집고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엔 북미아이스하키 리그인데요.
자기 진영에서 멀리 퍽을 쳐 낸 토론토.
그런데 이 퍽이 심판에 맞았어요!
필사적으로 피한다는 게 오히려 온몸으로 퍽을 막은 꼴이 됐어요.
이게 절묘한 패스로 연결되면서 득점 성공!
승부를 가른 결승골인데.. 고의는 아니지만 심판도 조금 머쓱하겠는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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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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