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지난 4일 멕시코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에 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K팝 가수가 이 음악 축제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세븐틴 멤버들은 약 1시간에 걸쳐 '러브, 머니, 페임', '핫' 등의 대표곡을 무대에 선보였고요.
현지 관객들은 히트곡마다 한국어로 '떼창'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세븐틴은 "전 세계 '캐럿' 분들이 이 자리를 만들어주셨다"며 "다음에는 월드투어로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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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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