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경남 하동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진화 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11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99%로, 날이 밝는 대로 헬기 36대를 동원해 오전 중 주불을 잡을 계획입니다.
산림 당국은 70대 남성이 예초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민선 기자(minsunolog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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