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안산시, 조두순 출소 대비 무도실무관 6명 채용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포장마차 손님 치고 달아난 20대 검거…"만취 수준"
어제(27일) 새벽 4시 반쯤 부산 서면 번화가에서 승용차를 몰던 20대 A씨가 길거리 행인과 포장마차 테이블에 앉아있던 손님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2명이 다쳤고,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후 A씨는 70m가량을 도주하다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만취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동승자 3명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산시, 조두순 출소 대비 무도실무관 6명 채용
경기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무도실무관 6명을 긴급 채용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24시간 순찰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각종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 경찰 출신 중에서 무도실무관들을 신속히 선발해 조두순 출소에 맞춰 지역 순찰에 본격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기존 시청 청원경찰 6명과 함께 2개 순찰팀에 배치해 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위험지역을 24시간 순찰하게 됩니다.
▶ 日 톱배우 다케우치 유코 사망…자택서 숨진채 발견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런치의 여왕' 등에 출연한 일본의 유명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했습니다.
다케우치는 어제(27일) 새벽 도쿄 시부야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 상황 등을 근거로 다케우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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