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최강팀 흥국생명이 개막 후 2연승을 달렸고, 이재영은 최연소 통산 3천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대 1로 이겨 승점 6점,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이재영은 역대 여덟 번째이자 가장 어린 나이인 만 24살 1개월 만에 3천 득점을 넘어섰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꺾고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