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5m 질주골, FIFA 푸스카스상 후보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를 상대로 터뜨린 환상골이 국제축구연맹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8일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 약 75m를 단독 질주한 뒤 득점을 올렸고, 이 골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골에 선정됐습니다.
푸스카스상은 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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