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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망의 오월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 열린다." 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인 오늘 SNS에 올린 글입니다. 5.18을 그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살인 명령을 내린 자들은 아무런 반성조차 안 하는데 왜 피해자들만 평생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5.18민주화운동이 41주년을 맞았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한 시신들, 헬기 사격, 발포책임자 규명 등 아직 밝혀내야 할 진실이 많습니다. 올해 주제인 우리들의 오월의 취지를 살릴 방안은 무엇일까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조상호 변호사 & 최진녕 변호사]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우리들의 오월' 출범 1년 맞은 5·18 조사위…평가와 남은 과제는 [질문2] 전두환, 사과·반성 없는데…5·18 조사위에 응할지 의문 전두환 장손, '전두환 그룹' 주인 등극…3대 세습 본격화 [질문3] 예술·학문·연구·학설·보도 등 처벌하지 아니한다 사회적 논의 등 통해 5·18 특별법 보완 필요성 [질문4]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A 씨 측, 3주 만에 첫 입장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A 씨 측 "억측 멈춰달라" [질문5] 친구 실명과 얼굴 공개…"마녀사냥" vs "진상 규명" "무근거·무논리 반대한다" 목소리도 [OBS경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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