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청라시티타워와 제3연륙교, 청라의료복합타운 등 3개 대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448m 높이로 전망대와 스카이가든을 갖추고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0월 추가 공사비 의견 차이로 건설사와 도급계약이 해지된 후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육지와 영종도를 잇는 세 번째 교량인 4.67km 길이의 제3연륙교 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청라의료복합타운은 다음 달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인데, 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인하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세명기독병원 등이 각각 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을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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