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독도방어훈련인 군경 합동 '동해영토 수호훈련'이 오늘 실시됩니다.
군 관계자는 "독도 인근 해상 지정된 구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예년 수준의 해군과 해경 함정 및 항공기가 동원되고, 공군 전력도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국과 약식 정상회담을 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가 우리의 '동해영토 수호훈련'을 이유로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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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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