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등 개발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습니다.
3년 연속 받았던 A등급보다 세 단계 하락한 성적입니다.
지표별로 보면 윤리경영에서는 최하등급인 '아주 미흡'에 해당하는 E등급을 받았고 리더십과 조직·인사, 재난·안전 등 주요 지표에서도 '미흡'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습니다.
LH기관장과 임원은 관리책무 소홀 책임과 비위 행위의 중대성 및 영향 등을 감안해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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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기자(teenie092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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