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와중에 서울 시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23일)저녁 서울 종로구 익선동 낙원상가 먹자골목 내 여러 식당에서 이용객들 간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영업이 이뤄졌고, 입장을 위한 대기 중에도 간격 두기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들은 정부가 방역 지침을 해제하기에 앞서 맛집으로 알려진 인기 식당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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