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할린귀국동포연합회(회장 권경석)가 '사할린 귀국동포 연대기'를 출간했습니다.
360여 쪽 분량의 이 책에는 서울과 경기, 부산 등지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들의 모국 정착기와 권익 신장 활동, 사할린 한인의 역사가 담겼습니다.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끌려가 탄광과 군수공장 등에서 일한 사할린 동포는 약 5만 명으로, 지금까지 4천여 명이 귀국했고, 이 중 2천 8백여 명이 생존해 있습니다.
##권지수[kwonjs10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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