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취임 100일' 尹 대통령, 오늘 첫 공식 회견...어떤 메시지 꺼낼까?

2022.08.1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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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조은지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공식 기자회견 생중계로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모두발언 있었고요. 그 뒤에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원래 40분까지 예정돼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54분. 14분 정도 더 진행됐습니다. [앵커] 오늘 모두발언하고 질의응답. 그 내용을 저희가 평가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조은지 기자, 어떤 게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기자] 딱 그 모두발언이 사실 12분에서 15분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우리는 길다, 질문할 시간이 부족하다. 줄여달라라를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면 본인의 지난 100일의 성과를 나열을 하셨고요. 그게 벌써 20분 동안 소요가 됐습니다. 그런데 보면 백에 현수막 보셨겠지만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였어요. 그러니까 우리 대부분을 보면 묻는다거나 기자들과 소통을 한다라는 것에 방점이 찍혔는데 일단 듣는다라는 것이 되게 포인트였고요. 20분 동안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새 정부의 성과, 본인이 말을 했고. 질문을 12개를 받았습니다. 나름 골고루 지지율부터 인사 문제, 외교, 대북이나 미국 관계 또 한일 관계 이런 얘기도 있었고 저희가 제일 그나마 관심이 있었던 당 내홍, 이준석 대표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축으로 넘어갔고요. 외신 질문을 3개를 받았고 주거 안정 문제 또 가장 밝게 웃었던 건 인상적이었던 게 도어스테핑 질문 나왔을 때 굉장히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계속할 거다, 5년 동안 할 거고 용산으로 옮긴 이유다, 이 부분이었는데 그게 아마 본인의 회심의 질문이고 발언이지 않았나 저는 그걸 제일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앵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내외신 기자들과 오늘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지난번 국회 연설한 뒤에도 야당 의석까지 돌면서 악수를 했었는데 오늘도 120명의 내외신 기자들과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누고 이제 기자회견장을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회견에서 국민들이 제일 궁금해해었던 것이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 현재 지지율로 대변되는 현재 상황과 이에 대한 앞으로의 달라지는 것이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이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서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병민] 확실히 변화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것 같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선거 기간에 여론조사가 안 좋게 나왔을 때 선수는 전광판 보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고 집권 초기 정말 국정 취임하고 나서 초창기 여론조사가 안 좋았을 때도 여론조사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오늘 있었던 내용에는 국민이라고 하는 키워들을 가장 높게 끄집어냈고요. 지난 휴가 기간이 아마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굉장히 귀한 시간이 됐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다시 지난 휴가 기간 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많은 의견들을 듣고 또 문제가 무엇인지를 짚어보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아마 지금 대통령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한 국민의 평가들을 여실히 다 느끼고 있는 것 같고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뭔가 잘못돼 있는 것에 대한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백가쟁명식으로 모든 것에 대해서 다 잘못했으니까 싹 다 바꿔라라는 지적들이 상당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분명히 드러났고요. 어디서부터 문제가 잘못됐는지를 분명하게 진단하는 과정들을 하고 있으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항상 국민들이 바라보시는 지점에 맞춰서 변화해 나가겠다, 이런 의지를 분명하게 피력한 것 같습니다. [앵커]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앞으로 내가 용산에 온 이유기도 하고 도어스테핑 계속하겠다, 이런 계획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입장에서는 도어스테핑 계속하는 게 취재할 때 좋은 측면이 있는 겁니까? [기자] 일하기는 힘들기는 한데 사실 대통령실에서 지난 100일 동안 제일 잘한 게 뭐냐, 제일 전면에 내세우는 게 늘 청와대를 떠나서 용산 시대를 열었다, 이거를 늘 강조를 해요. 왜냐하면 본인이 말하기도 최초로 출퇴근하는 대통령이고 출근길마다 기자들을 만나지 않냐. 기자들은 국민이고 그 기자들과 소통을 하는 게 바로 국민과 소통을 하는 거다라는 것을 굉장히 크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은 청와대 기존에 5년 동안 출입한 사람들보다 제가 이미 윤석열 대통령을 더 많이 봤어요. 그만큼 많이 본 건 사실인데 사실 보는 게 다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질문을 묻고 대답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다 소통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정말 궁금한 것을 제대로 명쾌하게 대답을 안 할 때가 많고 특히 저희 기자들끼리는 가위바위보 오늘도 했어라는 얘기를 초반에 했어요. 거게 뭐냐 하면 대통령께서 단호하게 이렇게 얘기를 하시고 이건 이렇습니다, 더 잘난 사람 봤습니까 이런 얘기를 하실 때 굉장히 몸짓이 크고 좋게 말하면 카리스마가 있지만 아닐 때는 조금 거칠고 논쟁적인 부분들을 유발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도 아까 말했지만 도어스테핑을 안 하는 게 낫지 않냐라는 주변의 얘기들도 굉장히 많았다, 이런 얘기가 있었죠. 최근에는 많이 정제되는 쪽으로 가고는 있는데 이것을 저희 출입기자들, 또 대통령실이 잘 만들어서 하나의 문화가 됐으면 좋겠는 생각은 있어요. 왜냐하면 대통령실에서 늘 하는 게 앞으로 이럴 대통령은 없을 것이다. 이게 초반에 좌충우돌하고 조금 이런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정말 좋은 소통과 창구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일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통령에게 직접 묻고 또 대답할 수 있다라는 것은 내용을 떠나서 혁신적인 포맷이 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앵커] 그런데 저는 좀 궁금한 게요. 우리 조은지 기자가 도어스테핑 할 때마다 아주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하는데 그 질문 사전에 다 조율하는 거예요? 아니면 즉석에서 하는 거예요? [기자] 즉석에서 하고 그렇기 때문에 기자들끼리도 눈치를 굉장히 보면서 눈치게임을 해야 되고 대통령께서 들어오실 때 늘 한마디를 해요. 주말 잘 보냈습니까? 혹은 아침은 먹었습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 인사말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치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목소리 크기와 눈치게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앵커] 오늘 회견을 보면서는 전반적인 느낌이 윤 대통령 특유의 다소간 직설적이고 때로는 즉흥적이고 이런 발언들이 어떻게 보면 좀 정제시키고 전반적으로 로키, 낮은 톤으로 한 것이 아닌가,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취재기자 입장에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기자] 많이 달라진 건 맞고요. 여름휴가 마치고 나서부터 달라진 게 맞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위바위보 말했던 그건 굉장히 초반 때 도어스테핑 모습이고 최근에는 들어올 때도 도어스테핑 할 때도 거의 손도 많이 안 움직이고 들어와서는 모두발언 형식으로 본인이 먼저 사실 그날의 의제를 말을 한 이후에 질문을 두 개 정도만 받거든요. 그때부터 조금 이 도어스테핑이라는 게 좋은 의도로 시작을 했지만 오히려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많이 주변에서 듣고 주변에서도 질문은 몇 개만 받아라, 혹은 그렇게 대답을 하시면 안 된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마 큰 변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김병민 교수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대통령 특징이 한 번 본인이 깨달으면 또 유연하게 바로 잘 변화를 하는 게 장점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까지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변신을 하려는 건 확실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앵커] 변신을 잘합니까? 가까이서 본 김병민 교수. [김병민] 그러니까 본인에 대한 소신이 확실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확고한 신념. 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들렸던 얘기 중에 가장 귀에 들어오는 건 앞서 얘기했던 도어스테핑에 대한 신념 아니겠습니까? 이 도어스테핑을 구중궁궐 청와대를 나와서 용산 시대를 열겠다는 내용들과 일맥상통하는 게 도어스테핑이거든요. 결국은 소통하겠다는 의지, 또 국민들과 함께하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비판적이고 또 위험하고 어려운 지점들이 있더라도 이것만큼은 내가 강행하겠다고 생각하는 소신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가졌던 생각이 있을지라도 이게 내가 갖고 있었던 오판이었다 이렇게 판단이 되면 설득이 된다면 언제든지 그 내용을 바꿔낼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집권 초에 인사를 했을 때 서오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방적인 형태의 인사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 지적이 있었고 이때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실력주의 방식으로 인사를 하는 것이 오히려 공정하다고 평가했지만 지나고 나서 여성 장관이라든지 실질적으로 여기까지 오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많은 측면들이 있다는 지적들을 깊게 공감하고 그다음은 여성 장관들은 훨씬 더 많이 배려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왔거든요. 물론 그 뒤에 있었던 보건복지부 장관 그리고 교육부 장관의 실패로 인해서 그 생각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들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세간의 설득에 대통령도 공감하고 변화한 것이거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마 대통령이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여러 비판적 내용들을 들으면서 이런 지점들은 바꿔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오늘 대통령의 발언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자면 정제됐지만 반대편에서 보자면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속 시원한 얘기는 좀 덜 나왔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 문제를 비롯한 국내 정치 문제, 또 그동안의 정국의 쟁점이었던 경찰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자들이 질문이 안 나온 부분도 있었고 나왔지만 그다지 직설적으로 답변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좀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기자]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질문을, 그 논란에 대해서. 왜냐하면 내부 총질 문자가 나온 이후에 대통령이 이거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래서 오늘 당연히 이 질문이 화두가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른 정치인에 대해서, 다른 정치인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서는 논평을 안 해왔다, 입장 표시를 한 적이 없다, 이렇게 사실상 일축을 하고 넘어갔고요. 또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 인사 쇄신, 인적 개편할 것이냐 이 문제였는데 정치적 국면 전환이나 지지율 반등용으로 하지는 않겠다, 시간이 좀 필요하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또 잘 아시겠지만 인사 스타일이 믿으면 쓰고 쓰면 또 믿는다, 이게 좋게 말하면 뚝심일 수 있고 누가 보면 아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쨌든 이제 새 정부 시작해서 100일 손발을 맞췄는데 지금 사람을 내치면 누구를 데려올 것이냐. 그리고 그 후임자가 그만큼 또 할 것이냐, 지금 이 사람들끼리 믿고 일단 한번 으샤으샤 해 보자라는 기조가 굉장히 강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그래서 초반에 나왔던 비서실장이라든지 정무수석은 유임 쪽으로 가닥이 잡혔고 홍보라인도 보강하는 쪽으로 기류가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 얘기를 조금 명쾌하게 한 것 같고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지금부터 다시 다 되돌아보고 천천히 철저히 검증하겠다 이런 발언이 메시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병민] 이준석 대표에 대한 발언은 저는 오늘 꽤 대통령이 잘 쏟아낸 메시지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준석 대표에 대한 발언이 과하거나 아니면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왔다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다른 내용들이 다 묻혀버리고 이준석 대표에 관한 내용들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사의 제목을 뽑아낸다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 그런 내용들 중심으로 보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를 끌어안아야 된다, 조금 더 따뜻한 얘기를 해줘야 된다 이런 표현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에 이준석 대표와 함께 좀 더 긍정적인 얘기를 하는 순간 정치적인 해석들이 붙으면서 그러면 이준석 대표와는 만날 계획이 있냐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들이 다른 방식으로 흘러갈 개연성이 크거든요. 최근에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 거친 언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 말을 피해가면서 정제된 발언을 쏟아냈던 건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안정적으로 전체적인 메시지 관리를 했던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교수님, 광복절 경축사 때 통합, 협치 또 야당과의 대화. 이런 부분이 언급이 없으니까 아마 오늘 하지 않겠느냐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고요. 또 대통령이 100일 동안의 성과로 얘기한 부분이 야당과의 시각이 많이 다른 부분도 있거든요. 탈원전이나 감세나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 야당은 반발을 할 것 같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병민] 저는 탈원전에 대한 부분들은 이미 정권교체를 바랐던 지난 선거의 많은 국민들의 바람, 또 그때 공약을 통해서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합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정부가 차분히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지난날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추진했던 정책들처럼 전혀 언급이 없거나 국민적 공론화가 제시되지 않은 내용들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은 뒤로 물렸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오늘 기자회견에서 기자님들의 질문에 다소 아쉬웠던 것 한 가지가 방금 앵커님이 말씀하셨던 그 내용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지 않더라도 기자의 질문을 통해서 한번 화두를 끄집어냈으면 어땠을까. 예를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에 대한 집회 문제가 여전히 사회적 갈등의 씨앗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대통령께서 선거 기간 동안 했던 제 기억에 남는 메시지 하나는 민주당이라고 다 잘못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민주당의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함께 협치하겠다라는 메시지를 꽤 많이 냈거든요. 이런 키워드를 끄집어서 국민 통합과 협치로 가는 과제 속에 대통령의 앞으로의 과제와 뜻은 어떻습니까라고 한마디 정도 물어봐줬으면 여기에 대해 지금은 아직 대통령실이 마음을 크게 열지는 않고 있더라도 국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훨씬 더 당내에 대한 통합,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의 협치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고 이 내용들을 잘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지점들이 지금 지지율 하락 국면의 시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늘 얘기가 안 나왔던 점은 이제 100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하는 과정에서도 도어스테핑 과정에서도 많이 물어봐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용산 대통령실 취재기자 조은지 기자가 나와 있기 때문에, 취임 100일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하는 용산 시대가 개막하지 않았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미흡한 게 있고 이것 때문에 내 지지율이 떨어진 측면이 있지만 계속하겠다고 밝혔고요. 어떻습니까? 기자실이 대통령의 공간과 붙어있는 공간에 있다는 게 장단점이 있습니까? [기자] 일단 기존 청와대를 제가 출입을 안 해 봐서 모르겠는데 그때 박근혜 정부 때 출입했던 기자들이 지금도 꽤 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 정말 다르다, 혁신적인 변화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일단 출근길에 대통령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게 제일 달라진 점이고 입구가 같아요. 그래서 온 수석들, 온 직원들과 다 한 통로로 저희가 이동을 하기 때문에 오며 가며 자연스럽게 만날 수도 있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아진 게 다릅니다. [앵커] 불편한 점은 없어요? [기자] 불편하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도어스테핑은 계속하겠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고 내일도 아마 있을 텐데 조은지 기자가 현장에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한번 그 시뮬레이션으로 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서. 이번에 조은지 기자, 한번 물어보시죠. 무슨 질문을 하실지. [기자] 저를 일단 모르시는데 손을 들고 얘기를 할 것 같고요. 일단 오늘은 당장 오후 3시에 비대위 가처분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질문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당장 현안 같은 경우는 인적 쇄신에 관련된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해서 제가 제가 어제도 계속 취재를 했는데 당장 오늘 내일있을 건 아니다라는 고위 관계자들이 그런 귀띔을 해줬고 그것 역시 오늘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맥이 닿아 있는 부분인데 대통령실이나 혹은 지금 취임 100일이 됐는데 아직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이 완성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그 인선도 빨리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빨리 새출발하고 이런 반전의 모멘텀을 오늘 기자회견으로서 확보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의지가 잘 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인적 쇄신이 아무래도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분골쇄신하겠다, 이런 표현을 썼잖아요. 국민이 봤을 때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게 인적쇄신인데 이 부분은 정치적인 국면을 활용하지 않고 천천히 하겠다라는 건데 폭을 넓히지 않겠다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시간이 걸리지만 좀 개편을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김병민] 그게 저는 윤석열다움이라고 얘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본질의 모습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선거 때도 그렇고 제가 개인적으로 만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많이 했던 얘기 중의 하나가 나는 쇼하지 않겠다라는 거였거든요. 지난 정부에 대한 폄훼하고 싶은 생각은 없겠습니다마는 탁현민 비서관으로 비롯되는 정부에 뭔가 보여지는 포장에 굉장히 치중했던 측면들이 없지 않았습니다. 지난날에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비롯한 중간중간 중요한 요소 속에서 가지고 있는 본질에 대한 소통보다는 오히려 포장된 내용을 통해서 국민께 보여주기식의 정치를 했던 일들, 이걸 안 하겠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철학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로서 국면 전환. 그러니까 내용은 하나도 안 바뀌는데 국면 전환으로 앞에 가장 잘 보이는 사람 몇 명을 바꾸고 이제 바뀌었지라고 얘기하게 되는 것이 윤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는 이건 내가 국민들께 해야 되는 본질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때로는 조금 상징적인 의미에 대한 변화를 통해서 빠르게 국민의 마음들을 얻기 위한 노력들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일단 대통령이 생각하는 지점들이 이런 측에 있다면 그러면 내용에 대한 변화를 통해서 국민들이 싫어하는 지점들을 뒤로 물리고 국민들께 기대를 가질 수 있는 내용들을 충실하게 보여줘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변화를 꾀하겠다고 하면 여기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뒤따르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으로 다가오게 될 겁니다.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 만큼 여기에 대한 실질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한 대통령실 전체 분골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공식 기자회견 생중계로 전해드리고 대통령실 취재하는 조은지 기자 그리고 김병민 교수의 평가와 해설도 들었습니다. 여야 반응과 평가가 나올 테고요. 저희가 그것도 자세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약식 기자회견 계속되니까 오늘 다 못 물어본 것,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 계속 잘 물어보고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두 분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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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으로 내려간 비구름...남해안 최대 150㎜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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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尹 취임 100일, 인사 위기 해법은? 08:02
    [굿모닝브리핑] 尹 취임 100일, 인사 위기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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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尹 대통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 02:10
    [YTN 실시간뉴스] 尹 대통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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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타이완 갈등에 연기했던 ICBM 시험발사 실시 01:53
    美 타이완 갈등에 연기했던 ICBM 시험발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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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5년 간 270만 호 공급...서울에만 50만 호 짓는다 17:27
    [굿모닝경제] 5년 간 270만 호 공급...서울에만 50만 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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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910조원 인플레 감축법 서명 ...현대차 등 전기차 업계 '화들짝' 02:06
    바이든, 910조원 인플레 감축법 서명 ...현대차 등 전기차 업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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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해안·제주 호우, 중부 소나기...내륙 30℃ 더위 01:49
    [날씨] 남해안·제주 호우, 중부 소나기...내륙 30℃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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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3
    [자막뉴스] "중국 위협 염두에 둔 것 아냐"...美, 미니트맨-3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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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여당 내홍 등 화두 02:22
    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여당 내홍 등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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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본 '취임 100일' 소감은? 11:45
    [뉴스라이더]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본 '취임 100일'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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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취임 100일' 윤 대통령, 첫 공식 회견서 밝힐 국정구상은? 24:40
    [뉴스라이더] '취임 100일' 윤 대통령, 첫 공식 회견서 밝힐 국정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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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삼성 세탁기 또 '펑'...떨어진 지갑에서 하얀가루 3봉지가? 07:06
    [뉴스라이더] 삼성 세탁기 또 '펑'...떨어진 지갑에서 하얀가루 3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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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노동자들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노사 극한 대립 이유는? 00:50
    [영상] 노동자들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노사 극한 대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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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뉴핵관] 원희룡 17:18
    [뉴스라이더 뉴핵관] 원희룡 "집값 하향 안정세...공급으로 정상화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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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해안 호우주의보 해제...큰 피해 없이 소강상태 01:24
    [날씨] 남해안 호우주의보 해제...큰 피해 없이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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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제주도·영동 많은 비, 120mm↑...내륙 더위 속 소나기 01:50
    [날씨] 제주도·영동 많은 비, 120mm↑...내륙 더위 속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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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65세 이상 거주 500가구 화재경보기 무상 지원 00:18
    [서울] 서울시, 65세 이상 거주 500가구 화재경보기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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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유전정보 공개 00:28
    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유전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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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잠시 뒤 시작 02:13
    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잠시 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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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태안 앞바다서 화물선과 충돌한 어선 전복...11명 구조 00:28
    충남 태안 앞바다서 화물선과 충돌한 어선 전복...1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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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19:40
    [현장영상+] 尹 "지난 휴가 기간 1년여 시간 되돌아 봐...국민 가슴에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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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 '인사'...尹 01:47
    [현장영상+]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 '인사'...尹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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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신규 쓰레기 소각장 최종 부지 9월 결정...2026년 건립 00:24
    [서울] 서울시, 신규 쓰레기 소각장 최종 부지 9월 결정...2026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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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1:02
    [현장영상+] "껄끄러우실 수도..." 이준석 질문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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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02:27
    [현장영상+] 尹 "과거사 문제, 더 원만하게 빠르게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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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00:23
    우상호 "尹 100일 국민평가 낮아...무겁게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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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무역 범죄 3조 규모 적발...관세 포탈·밀수입↑ 00:38
    상반기 무역 범죄 3조 규모 적발...관세 포탈·밀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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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우크라이나 '공격 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변 02:25
    [현장영상+] 우크라이나 '공격 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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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 00:33
    일론 머스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산다"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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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만촌동서 화물차 상가 돌진...60대 운전자 중상 00:27
    대구 만촌동서 화물차 상가 돌진...60대 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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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예람 명예훼손·수사자료 유출' 공군 공보장교 구속영장 심사 00:47
    '故 이예람 명예훼손·수사자료 유출' 공군 공보장교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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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취임 100일' 尹 대통령, 오늘 첫 공식 회견...어떤 메시지 꺼낼까? 18:30
    [뉴스라이브] '취임 100일' 尹 대통령, 오늘 첫 공식 회견...어떤 메시지 꺼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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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4:05
    [현장영상+]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집단감염 발생 않도록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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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내륙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도·영동 120mm↑호우 01:46
    [날씨] 오늘 내륙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도·영동 120mm↑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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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서 또 '새 바이러스' 발견... 02:12
    [자막뉴스] 中서 또 '새 바이러스' 발견..."현재까지 35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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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尹 100일 기자회견에 00:24
    주호영, 尹 100일 기자회견에 "국민께 국정 전반 설명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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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 04:17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저부터 분골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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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與 02:36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與 "국정 전반 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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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오늘 오후 '與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직접 참석 03:32
    법원, 오늘 오후 '與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직접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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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범죄자' 전자발찌 부착 추진...최장 10년·피해자 접근금지 02:10
    '스토킹 범죄자' 전자발찌 부착 추진...최장 10년·피해자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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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만 명대로 126일 만에 최다... 02:47
    18만 명대로 126일 만에 최다..."주말 중증병상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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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그리고] 03:01
    [이슈그리고] "1명이 '윤심' 반영한다 한들" / '확대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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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0:38
    尹 "국민 뜻 벗어나지 않도록 저부터 분골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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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0:40
    尹 "선진 노사관계 추구...노동 양극화 대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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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文 정부와 차별화 01:14
    尹, 文 정부와 차별화 "소주성 폐지·탈원전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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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희망고문 우려도 02:08
    [자막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희망고문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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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이준석 '운명의 날'...'비대위 가처분' 쟁점과 전망은? 15:10
    [이슈인사이드] 이준석 '운명의 날'...'비대위 가처분' 쟁점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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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도·영동 120mm↑호우 01:39
    [날씨] 내륙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도·영동 120mm↑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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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 04:20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저부터 분골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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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후 '與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직접 참석 03:01
    잠시 후 '與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직접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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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싼 임대료에 '너도나도'...2030 사로잡은 임대주택의 매력 02:25
    [자막뉴스] 싼 임대료에 '너도나도'...2030 사로잡은 임대주택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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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이준석 가처분 촉각...민주 비대위 '당헌 80조' 유지 결정 02:50
    與, 이준석 가처분 촉각...민주 비대위 '당헌 80조'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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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만 명대로 126일 만에 최다... 02:54
    18만 명대로 126일 만에 최다..."주말 중증병상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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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관계자 02:31
    군 관계자 "북한, 오늘 오전 순항미사일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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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유가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하락...경기 침체 우려 01:58
    국제 유가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하락...경기 침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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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도·영동 120mm↑ 많은 비 01:39
    [날씨] 내륙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도·영동 120mm↑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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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전기 끊어져 '완전 마비'...수십억 피해에 복구는 미지수 02:25
    [자막뉴스] 전기 끊어져 '완전 마비'...수십억 피해에 복구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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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등에 멘 '4족 전투 로봇' 01:02
    [세상만사]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등에 멘 '4족 전투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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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준석, 비대위 전환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출석 00:54
    [현장영상+] 이준석, 비대위 전환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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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 앞두고 농작물 침수...농민 '망연자실' 02:19
    수확 앞두고 농작물 침수...농민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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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 점령' 크림반도 또 폭발...우크라 특수 부대 개입? 01:24
    [자막뉴스] '러 점령' 크림반도 또 폭발...우크라 특수 부대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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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내륙 소나기...내일 전국 맑음, 자외선 ↑ 01:04
    [날씨] 중부 내륙 소나기...내일 전국 맑음, 자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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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원전에 극단적 행동...'제2 체르노빌' 우려까지 02:07
    [자막뉴스] 러시아, 원전에 극단적 행동...'제2 체르노빌' 우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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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분 동안 진행된 첫 기자회견...尹 04:37
    54분 동안 진행된 첫 기자회견...尹 "분골쇄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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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3:43
    與 "국정 전반 설명 기회"...野 "빈 수레만 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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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尹 취임 100일에 순항미사일 2발...한미연습 반발인 듯 02:16
    북한, 尹 취임 100일에 순항미사일 2발...한미연습 반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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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1:02
    尹 "북한 내 무리한,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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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 출범 00:19
    [경북] 경북,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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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 '전기 친환경 선박 협력단지' 용역 보고회 개최 00:17
    [울산] 울산 '전기 친환경 선박 협력단지' 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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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與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출석... 02:17
    이준석, '與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출석..."당내 민주주의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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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동해안 청정에너지 벨트 조성 등...동해안권 비전 제시 00:25
    [경북] 경북, 동해안 청정에너지 벨트 조성 등...동해안권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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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준석 05:42
    [현장영상+] 이준석 "삼권분립 위기 우려..사법부가 개입해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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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시, '수소 규제 자유 특구'사업 성과 간담회 개최 00:18
    [울산] 울산시, '수소 규제 자유 특구'사업 성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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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경찰 앞에서 건넨 수천만 원, 보이스피싱 조직이 '꿀꺽' 01:53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경찰 앞에서 건넨 수천만 원, 보이스피싱 조직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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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상생협정 해지 통보...대구·구미 물 협력 파국 00:21
    [대구] 대구시, 상생협정 해지 통보...대구·구미 물 협력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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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이준석 가처분 촉각...민주 비대위 '당헌 80조' 절충안 02:55
    與, 이준석 가처분 촉각...민주 비대위 '당헌 80조' 절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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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이든 '이 법안' 서명하자...잘나가던 현대차 위기? 01:51
    [자막뉴스] 바이든 '이 법안' 서명하자...잘나가던 현대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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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다 깨진 '장마와 무더위'... 02:08
    공식 다 깨진 '장마와 무더위'..."우기 도입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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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만 명대로 126일 만에 최다... 02:49
    18만 명대로 126일 만에 최다..."주말 중증병상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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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위협 받는 한반도...지구 온난화의 습격 01:56
    [자막뉴스] 위협 받는 한반도...지구 온난화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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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빨래하다가 유리문 '산산조각' ...또 폭발한 삼성 세탁기 02:20
    [자막뉴스] 빨래하다가 유리문 '산산조각' ...또 폭발한 삼성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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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 회장 1심 징역 10년...법정구속 00:41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 회장 1심 징역 10년...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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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취임 100일 기자회견, 국민 평가는? 25:34
    [뉴스큐] 취임 100일 기자회견, 국민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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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앞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협상 타결 어렵나? 03:12
    100일 앞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협상 타결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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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00:30
    시민단체 "검수완박 시행령은 위법"...尹·한동훈 공수처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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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범죄자' 전자발찌 부착 추진...최장 10년·피해자 접근금지 02:14
    '스토킹 범죄자' 전자발찌 부착 추진...최장 10년·피해자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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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채' 김순호 주체사상이 전문지식?...野 10:00
    '경찰 특채' 김순호 주체사상이 전문지식?...野 "사퇴 거부 시 장관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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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수원, 체코에 봉사단 파견...원전 사업 지역에서 봉사 00:10
    [기업] 한수원, 체코에 봉사단 파견...원전 사업 지역에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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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농심, 라면 애호가 요청 반영해 '라면왕 김통깨' 출시 00:12
    [기업] 농심, 라면 애호가 요청 반영해 '라면왕 김통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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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쌍용차 노조·채권단, 산은에 지연 이자 탕감·원금 출자 전환 촉구 00:14
    [기업] 쌍용차 노조·채권단, 산은에 지연 이자 탕감·원금 출자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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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고, 28년 만에 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 00:25
    대전고, 28년 만에 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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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KGC 인삼공사, 'MZ 세대'로 홍삼 소비층 확대 00:14
    [기업] KGC 인삼공사, 'MZ 세대'로 홍삼 소비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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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00:44
    원희룡 "올라간 재산 가치, 적절히 환원해야"...재초환 유예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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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서울시 브랜드 'I·SEOUL·U'...7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 02:45
    [뉴스큐] 서울시 브랜드 'I·SEOUL·U'...7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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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 광속구' 심준석, 미국행 선언...신인드래프트 판도 변화 02:06
    '157㎞ 광속구' 심준석, 미국행 선언...신인드래프트 판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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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내일 이후 결정...이준석 04:17
    '국민의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내일 이후 결정...이준석 "민주주의 훼손" vs 與 "절차상 하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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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여 분 동안 진행된 첫 기자회견...尹 04:42
    50여 분 동안 진행된 첫 기자회견...尹 "분골쇄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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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1
    "국정 소상히 설명" vs "빈 수레 요란"...여야 평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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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가처분 결과 주시...野 비대위 '당헌 80조' 절충안 02:51
    與, 가처분 결과 주시...野 비대위 '당헌 80조' 절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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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26
    尹 "힘에 의한 北 현상변화 원치 않아"..."한일관계 빠르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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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넉 달 만에 최다...주말 중증 병상 당직병원 운영 02:02
    신규 환자 넉 달 만에 최다...주말 중증 병상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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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대비 확진자 '세계 1위'... 02:17
    인구 대비 확진자 '세계 1위'..."우려할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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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앞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협상 타결 어렵나? 03:11
    100일 앞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협상 타결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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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담대 금리 6% 재돌파...집값 하락에 '영끌족' 비명 02:19
    주담대 금리 6% 재돌파...집값 하락에 '영끌족'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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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중국 이어 미국까지 '급락'...경기 침체 '경고등' 01:49
    [자막뉴스] 중국 이어 미국까지 '급락'...경기 침체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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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차량 훔쳐 난폭 운전하는 영상 확산...기아·현대차 수난 02:03
    美, 차량 훔쳐 난폭 운전하는 영상 확산...기아·현대차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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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드론으로 둘러본 충남 수해현장 00:33
    [영상] 드론으로 둘러본 충남 수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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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범도 전자발찌 부착 추진... 02:40
    스토킹범도 전자발찌 부착 추진..."제도 개선도 선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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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있던 겸재 '선면산수도' 귀환...유물 3백여 점 세종시에 기증 02:47
    미국에 있던 겸재 '선면산수도' 귀환...유물 3백여 점 세종시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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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무더위 기승...곳곳에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 00:57
    [날씨] 내일도 무더위 기승...곳곳에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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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2
    "국민 숨소리 듣고 분골쇄신"...尹 100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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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내일 이후 결정...이준석 04:07
    '국민의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내일 이후 결정...이준석 "민주주의 훼손" vs 與 "절차상 하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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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방탄' 역풍 우려?...野 비대위, 당헌개정 '급제동' 02:38
    '李 방탄' 역풍 우려?...野 비대위, 당헌개정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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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서해 피격' 해경청 압수수색...'월북 몰이' 규명 주력 02:30
    檢, '서해 피격' 해경청 압수수색...'월북 몰이' 규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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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영끌족 '발등에 불'...한은 총재까지 '섬뜩한 경고' 02:09
    [자막뉴스] 영끌족 '발등에 불'...한은 총재까지 '섬뜩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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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서고가도로 달리던 차량에서 불...2명 경상 00:24
    부산 동서고가도로 달리던 차량에서 불...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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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음식점 LP가스 폭발...2명 중상 00:27
    홍천 음식점 LP가스 폭발...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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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서명...희비 엇갈린 국내 기업 13:15
    [뉴있저]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서명...희비 엇갈린 국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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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미국 청소년 범죄에 기아·현대차가...? 이유 대충격 01:54
    [자막뉴스] 미국 청소년 범죄에 기아·현대차가...? 이유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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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에서 맞붙은 이준석·국민의힘... 02:43
    법원에서 맞붙은 이준석·국민의힘..."민주주의 훼손" vs "절차적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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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징역 10년... 02:40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징역 10년..."조직적 사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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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진에 '반경 2km 국지성 물폭탄'... 02:27
    주문진에 '반경 2km 국지성 물폭탄'..."대피할 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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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있던 겸재 '선면산수도' 귀환...유물 3백여 점 세종시에 기증 02:50
    미국에 있던 겸재 '선면산수도' 귀환...유물 3백여 점 세종시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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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예람 명예훼손·수사자료 유출' 공군 공보장교 구속영장 기각 00:35
    '故 이예람 명예훼손·수사자료 유출' 공군 공보장교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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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6
    "국민 숨소리 듣고 분골쇄신"...尹 100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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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지지율에 02:31
    낮은 지지율에 "민심 겸허히 받들 것"...이준석 발언에는 대응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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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尹 취임 100일에 순항미사일...한미 연습 반발인 듯 01:43
    북한, 尹 취임 100일에 순항미사일...한미 연습 반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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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4
    "국정 소상히 설명" vs "빈 수레 요란"...여야 평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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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03:22
    李 "전례 없다" vs 與 "문제없다"...어떤 결과든 후폭풍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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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방탄' 역풍 우려?...野 비대위, 당헌개정 '급제동' 02:37
    '李 방탄' 역풍 우려?...野 비대위, 당헌개정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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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진에 '반경 2km 국지성 물폭탄'... 02:25
    주문진에 '반경 2km 국지성 물폭탄'..."대피할 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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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 앞두고 농작물 침수...농민 '망연자실' 02:20
    수확 앞두고 농작물 침수...농민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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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다 깨진 '장마와 무더위'... 02:08
    공식 다 깨진 '장마와 무더위'..."우기 도입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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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서해 피격' 해경청 압수수색...'월북 몰이' 규명 주력 02:29
    檢, '서해 피격' 해경청 압수수색...'월북 몰이' 규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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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범도 전자발찌 부착 추진... 02:41
    스토킹범도 전자발찌 부착 추진..."제도 개선도 선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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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는Y] 삼성 세탁기 또 '펑'...돌다가 갑자기 유리문 산산조각 02:33
    [제보는Y] 삼성 세탁기 또 '펑'...돌다가 갑자기 유리문 산산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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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징역 10년... 02:38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징역 10년..."조직적 사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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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담대 금리 6% 재돌파...집값 하락에 '영끌족' 비명 02:17
    주담대 금리 6% 재돌파...집값 하락에 '영끌족'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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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앞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협상 타결 어렵나? 03:11
    100일 앞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협상 타결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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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00:35
    권성동 "민주노총, 온갖 불법행위로 법치주의 유린"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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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00:42
    감사원 "여가부,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부실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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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910조원 인플레 감축법 서명 ...현대차 등 전기차 업계 '화들짝' 02:07
    바이든, 910조원 인플레 감축법 서명 ...현대차 등 전기차 업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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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차량 훔쳐 난폭 운전하는 영상 확산...기아·현대차 수난 02:03
    美, 차량 훔쳐 난폭 운전하는 영상 확산...기아·현대차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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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넉 달 만에 최다...주말 중증 병상 당직병원 운영 02:01
    신규 환자 넉 달 만에 최다...주말 중증 병상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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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 마친 中 지도부...경제·안보 청사진은? 02:16
    '여름 휴가' 마친 中 지도부...경제·안보 청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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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3연속 끝내기 승리 5연승 00:25
    kt, 3연속 끝내기 승리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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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무더위 기승... 곳곳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 01:14
    [날씨] 내일 무더위 기승... 곳곳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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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與, 공천 후보자 254명 결집해 '총선 승리' 결의…尹-韓 '2차 갈등' 계속 01:50
    與, 공천 후보자 254명 결집해 '총선 승리' 결의…尹-韓 '2차 갈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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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티조 Clip] 한동훈 06:58
    [티조 Clip] 한동훈 "총선 D-22 죽어도 서서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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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민의힘 전북 후보들 10:38
    국민의힘 전북 후보들 "비례대표 홀대 시정 안 하면 전원 사퇴"…'호남홀대론' 에 사퇴한 24번 '윤 대통령 측근' 주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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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압박…이재명, 정권심판론 강조 04:12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압박…이재명, 정권심판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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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더뉴스] 윤석열·한동훈 또 갈등?...민주, 양문석 공천 논란 24:00
    [더뉴스] 윤석열·한동훈 또 갈등?...민주, 양문석 공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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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국방부, 전술지대지 유도무기 전력화‥정찰위성 2·3호 발사 00:36
    국방부, 전술지대지 유도무기 전력화‥정찰위성 2·3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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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훈련 지도‥공중폭발 시험도 00:37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훈련 지도‥공중폭발 시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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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핫라인] 韓 02:06
    [핫라인] 韓 "정부·여당은 오만하고 군림할 때 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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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與, 커지는 '이종섭·황상무' 사퇴론...민주, 양문석·박용진 파열음 [앵커리포트] 02:28
    與, 커지는 '이종섭·황상무' 사퇴론...민주, 양문석·박용진 파열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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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이철규 '비례' 문제 제기‥ 38:29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이철규 '비례' 문제 제기‥"이런 분까지 상위 순번?"‥"이견이 갈등으로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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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현장연결] 윤대통령, 21번째 민생토론회…'도시 혁신' 논의 18:44
    [현장연결] 윤대통령, 21번째 민생토론회…'도시 혁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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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윤 대통령 00:39
    윤 대통령 "의료개혁, 국민의 명령…의사면허로 위협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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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02:08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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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현장영상+] 尹 17:46
    [현장영상+] 尹 "서울의 원도심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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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오늘도총선] 용산으로 달려간 조국 06:50
    [오늘도총선] 용산으로 달려간 조국 "尹 대통령 국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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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여, 이종섭·황상무 압박…민주, 강북을 경선 결과 발표 03:44
    여, 이종섭·황상무 압박…민주, 강북을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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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02:05
    "총선 지면 종북세력 장악" "이종섭 즉각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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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이종섭·황상무' 이어 비례까지...당정 갈등 2라운드? 04:39
    '이종섭·황상무' 이어 비례까지...당정 갈등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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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YTN 실시간뉴스] 이철규 '비례 비판'...윤-한 갈등 '2라운드' 01:33
    [YTN 실시간뉴스] 이철규 '비례 비판'...윤-한 갈등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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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티조 Clip] 윤 대통령 19:19
    [티조 Clip] 윤 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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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새미래, 인천 부평을 홍영표·경기 부천을 설훈 공천 00:30
    새미래, 인천 부평을 홍영표·경기 부천을 설훈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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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민주 00:38
    민주 "151석이 최대 희망…힘겨운 '반집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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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친윤' 이철규 반발에…장동혁 00:46
    '친윤' 이철규 반발에…장동혁 "'친한' 공천 납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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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오늘도총선] 당정 2라운드 이후 묵묵부답 02:13
    [오늘도총선] 당정 2라운드 이후 묵묵부답 "오만한 민주당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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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여 총선후보들, '이종섭·황상무 결단' 촉구 00:45
    여 총선후보들, '이종섭·황상무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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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한동훈 00:36
    한동훈 "종북세력의 사회 주류 막아야…패배는 국민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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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장예찬 05:09
    장예찬 "당에 견마지로 다해" 김경진 "대통령 읍참마속 못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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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새미래,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공약... 00:31
    새미래,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공약..."패권 공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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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장동혁 00:37
    장동혁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절차상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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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양문석 '盧 비하' 논란에...유시민 05:22
    양문석 '盧 비하' 논란에...유시민 "살아있는 대표한테나 잘해야"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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