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천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2만 5천명에 달합니다. 100여 차례 여진에, 한파까지 겹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은 "형제 국가를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긴급구호대 110명을 파견했습니다.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까지 세계 각국이 지원에 나섰습니다.
3.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도피 생활을 도운 수행비서가 국내로 송환돼 11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쌍방울 자금 흐름을 꿰고 있는 '금고지기'도 이르면 이번 주말 송환될 예정입니다.
4. 백현동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사흘 뒤인 금요일 대장동 의혹 관련한 두 번째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5. 김기현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과 세번의 만남 끝에 사실상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수도권 승리'를 통한 170석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6.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7.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이 공개됐습니다. 안전진단을 면제해주거나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올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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