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 등지를 찾아 현지법인 임직원들에게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 '네옴시티'의 전시관을 방문해 "LG전자가 그동안 축정해 온 기술력을 앞세워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가전, TV, IT는 물론, 모빌리티, 로봇, 에어솔루션,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