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법무부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가석방 결정이 내려지자 정 전 교수의 배우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SNS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 교수는 건강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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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기자(26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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