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러전쟁이 2년을 맞은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하면서 전세는 러시아쪽으로 더욱 기울어졌으며 서방 무기 지원이 지연되면서 포탄과 탄약, 장거리 무기 등이 부족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서도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이용, 러시아를 상대로 맹공격을 퍼붓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SNS를 통해 무인드론으로 러시아의 탱크나 트럭, 러시아군을 섬멸하는 영상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
우크라이나방위군은 FPV드론을 이용해 러시아의 전차나 트럭을 공격, 러시아 병사는 물론 장비도 함께 파괴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해상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상륙함을 격침시키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을 펼쳐 러시아를 당황케했다.
한 통계에서 러시아는 개전 이후 6천226차례의 무인기 공격을 받았으며 지난 2023년 6월 이후 6개월간의 피해가 2천902 건으로 그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우크라이나 역시 9천696차례의 피해 숫자 가운데 5천여 건이 이 기간에 집중돼 있다.
양국이 이처럼 무인 전력을 대폭 증가시킨 이유는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병사들의 생존성을 높이고, 비용 대비 효율적인 공격 수단이기 때문이다.
무인 전력을 이용한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 열세에 놓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영상출처 엑스 @BBS3AB/@TOGAjano21/@DefenceU
텔레그램 biritish inetelligence/Live Ukraine/donetcha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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