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체험해본 현대차 넥쏘 자율주행차 시승기
현대차는 누구나 자율주행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 시내에서 자율주행 체험 차량을 운영한다. 평창 시내 자율주행 코스는 대관령 119 안전센터 앞 원형삼거리에서 출발해 서쪽 방향으로 3.5km 떨어진 회전 교차로에서 U턴, 같은 길로 돌아오는 왕복 7km(약 13분 소요) 구간이다.
이 코스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될 수소전지차 ‘넥쏘’ 기반의 자율주행차량을 체험해봤다. 이 차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 세계 정상들 중에서는 최초로 고속도로에서 시승한 뒤 감탄했던 자율주행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