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간을 갖고 있는 여자배구대표팀은 최근 주전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번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이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주긴 했지만,
여전히 핵심 선수들의 부담이 큽니다. 이에 홍성진 감독은 9일 시작하는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앞서
2명의 선수를 추가 발탁할 계획을 밝히며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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