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뗌므, 네이마르" 네이마르는 6일(한국시간) 리그앙 홈 개막전 경기에 앞서 4만7000여 팬들 앞에 섰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나서는 바로 옆 관중들에게 다가가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팬 서비스도 선보였는데요.
에펠탑도 그의 인사에 대답을 해주었다네요. 5일 저녁 내내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 색상을 뜻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조명을
연달아 비추었고, 에펠탑 전광판에는 “네이마르 주니어 환영합니다(Bienvenue Neymar Jr)”라는 문구를 띄워 보냈습니다.
“파리는 마법이다. 이곳이 바로 파리다”라고 말한 네이마르는 마법의 도시 파리에서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려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