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가 '비계 삼겹살'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축산물 유통업체와 식당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사업체 운영 관련 문제 등은 행정이 지나치게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음식 문화 차이가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 식당에서 비계가 대부분인 고기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해당 식당 업주가 사과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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