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내일 모레 재개봉합니다.
청각 장애를 앓는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쇼야'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인데요.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고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기획전의 일환으로, 7년 만에 국내에서 재개봉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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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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