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당진 송악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 곰팡이가 핀 자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1일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 감리단에서 각 세대를 돌며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곰팡이가 눈으로 확인된 곳만 30여 세대에 이르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에 전면 재시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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