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4일 뉴스현장
■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고 수사는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어제 단행된 고위급 간부 인사에 대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인사는 인사고 수사는 수사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는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49일 만에 민생토론회 재개…"노동법원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중단했던 민생토론회를 49일 만에 재개했습니다. 노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노동법원 설치 필요성과 노동약자보호법 제정 등을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최 씨는 만기 출소일인 7월 20일보다 두 달가량 일찍 풀려났습니다.
■ 의대생 집단유급 가시화…유급 미적용 특례 검토
의대생들의 무더기 유급이 가시화하자, 각 대학들이 특례규정을 마련하는 등 방지책을 내놨습니다. 일부 대학들은 오는 9월 의사 국가고시 일정 조정도 건의할 방침입니다.
■ '교제 살인' 대학생 구속송치…질문에 묵묵부답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숨지게 한 대학생 최모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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