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단독 보도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에 대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사과했습니다.
유 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12명 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조작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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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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