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근로자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90%를 넘어서고, 격차도 계속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4만 8천922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인 5만 3천416 달러의 91.6%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처음 90%를 돌파한 이후 매해 상승한 것으로,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근로자 평균임금은 아이슬란드가 7만 9천473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19위, 일본은 4만 천509달러로 2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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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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