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예선 시리즈에서 이도현 선수가 종합 1위에 오르며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서채현과 신은철까지, 우리 선수 3명이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 리포트 ▶
남자부 결승에 나선 이도현 선수.
볼더링에선 4위로 고전했지만 이어 벌어진 리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합산 성적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결국 1·2차 대회 합산 점수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네요.
여자부 간판 서채현도 전체 4위에 오르며 2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고 스피드 종목의 신은철까지, 모두 세 명의 선수가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영상편집: 최문정 / 영상출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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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최문정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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