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헬기 수리온과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관련 자료 등 군사기밀을 판매한다는 텔레그램 계정이 등장해 군과 국정원, 경찰이 합동 수사 중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3월 이 같은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텔레그램방을 발견해 국군방첩사령부와 국정원에 신고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텔레그램 방을 개설한 사람이 누구인지, 실제로 군사기밀을 유출했는지, 자료를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피싱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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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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